휴게실
재밌는 이야기...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1.12 08:35
조회수 : 1,065
본문
목욕탕에 간 사오정 ......
사오정이 때를 미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때밀이 아저씨께 밀어 달라고 했다.
때밀이 아저씨는 열심히 밀었는데 때가 계속 나왔다.
너무 화가 난 아저씨 왈 " 너 지우개지!?"
문닫아 ....
선생님 : 영재야 ~ [문닫아 ] 를 소리나는 대로 쓰면 어떻게 되지 ?
영재 : [문다다] 요 ~
선생님 : 영재 참 잘했어요
선생님은 졸고있던 만득이를 깨우고 물었다.
" 만득아 , [문닫아] 를 소리나는 대로 써볼래?"
만득이 : [ 꽝 ] 이요.
슈퍼맨과 만득이 ...
슈퍼맨이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데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만득이를 발견햇다.
만득이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며 말했다.
" 구해줘여 슈퍼맨 !!!!!!! "
그러자 슈퍼맨은 정의감에 불타는 눈빛으로 달려와 만득이에게 말했다.................. " 구 ! "
어머 ! 넌 뭐니 ?
공주병에 걸린 그녀는 오늘도 거울 앞에 앉아 있다.
그런데 그녀앞에 웬 똥파리가 날아가는 것이었다.
그녀가 물었다.
" 어머 ! 넌 뭐니 ? "
똥파리 왈...... "난 팅커벨이라고 해"
삼형제의 소원 .....
옛날 삼형제가 있었다.
그들이 어느날 마법사를 만났다.
그 마법사는 소원을 한가지 씩 들어 준다고 했다.
그러자 첫번째는 ..... 힘쎈 소...
둘째는 ......... 날아디니는 새
셋째는 ......... 영리한 쥐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리하여 삼형제는 다 합쳐서 " 소세지 " 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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