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제비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2.02 04:41
조회수 : 1,109
본문
한 여인이 이제 막 춤을 배워서 캬바레에 갔다
얌전히 테이블에 앉자 있는데 멋진 제비분이
다가와 춤을 추자고 해서 함께 춤을 추는데
엉큼한 제비는 빛이나는 구두를 순진한 여인네의
치마 밑으로 슬그머니 들여 놓으니
여인의 빨간 팬티가 구두에 비춰 진것을 확인하고.
제비는 사모님에게...사모님 정열적이십니다!
빨간색 팬티를 입으셨군요?
사모님...어머 그걸 어떻게 아세요?
제비...전 사모님 모습만 봐도 다 알수가 있습니다!
사모님...신기 하십니다 어떻게 아셨는지?
그래서 사모님은 이번엔 하얀색 팬티를 입고
그 제비하고 춤을 추는데 역시나 제비는 사모님의
치마 밑으로 빛이나는 구두를 들이 밀자
하얀색이 구두에 표시가 났다!
제비...사모님 오늘은 백설같이 하얀팬티를 입고 오셨네요?
착한 사모님은 팬티도 다양하게 입고 다니 십니다!
허걱~사모님은 놀라서 신기하기만 했다 사모님이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다 이번엔 아예 노 팬티 차림으로 이젠
모르겠지 하고 캬바레 에서 역시 그 제비 하고 또 껴안고
돌아가기 시작했다! 춤을 추다가 제비 역시 사모님의 치마
밑으로 빛나는 구두를 들이 밀어 놓았는데 이런~젠장!
제비가...놀라서 하는 소리가
이런...누가
내 구두 찢어 놓았어...!!!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ㅋ 옛날 유머...~~~ 다시 봐두 잼잇네여.ㅋㅋㅋ
李淳根님의 댓글
길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