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아직까지도....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0.02.09 09:19
조회수 : 1,447
본문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것은 버려야지 내것이 아닌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것도 아닌데... 삶도 내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않소
낮과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쁨일도 슬픔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것일뿐
슬픈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게있오
기쁨표정 짖는다하여
모든게 기쁜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겁니다
댓글목록 0
최진언님의 댓글
오늘 봄을 기다리는 비 인것 같군요. 오늘 즐겁고 행복하고 건강한 오늘의 우리 동문들 되십시요. 성 - 실 !
박남주(88회)님의 댓글
성실! 좋은 하루 되세요..^^
봉원대님의 댓글
春來不似春!!!!!
성실!!!
백승현님의 댓글
빗길에 운전조심하세요. 성~~~실
안태은님의 댓글
성실!!!
황중기님의 댓글
비가 많이 오고 있읍니다 성실 !!!!!
김종득님의 댓글
성실!
정흥수님의 댓글
空手來空手去
이기헌님의 댓글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네요. 동문 여러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최송배님의 댓글
영창 형님의 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요. 인생, 그거 별거 아닌데...
이상호님의 댓글
성실!! 이방원의 하여가는 아닌데 ^^
영창형의 얼굴이 생각나는 글입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올때 이런세상인줄 알았다면, 오지 않았으면 될 것을... 후회 속에 살아가는 것이 또한 인간이기 때문이겠지요..
의왕에서 출석체크 대신합니다.
선배님 말씀 구구절절이 옳으신 말씀입니다.
塞翁之馬, 空手來空手去 ...
홍승철님의 댓글
성실!!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劉載峻님의 댓글
<font size=3 color=green><strong>誠 實</strong></color></size></font><br>최 영창 선배님 고맙습니다.59회 이 무촌 선배님 게재 요령은 59회 게시판에 게재 하겠습니다 66회 최 영창 선배님 출석부가 효력을 갖습니다 최 영창 선배님 신앙 생활은 순조로우시죠 믿음은 행복 입니다 Happiness is a smile on the needy
민형찬(78회)님의 댓글
영창형님,진짜 멋있습니다.뇌리에 속속 들어오는 글입니다. 형님보다 형수님이 더 멋잇는거 같은데요.얼마전에 형님이 한 말씀 (다 소용없고 집 사람한테 잘 하라는 말씀이 ....나중엔 집사람뿐이라고)ㅎㅎㅎ 아뭏튼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성실!!!
劉載峻님의 댓글
계속) face. 풍족하지 않은 이의 얼굴에 지어 지는 미소가 행복이니라..물질적으로 가난하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다는 것, 정말 행복이죠 최 영창 선배님 이런 믿음을 신앙에서 만끽 하십시요 사랑하는 최 영창 선배님 귀하
오태성님의 댓글
날씨도 꾸리 꾸리해서 점심식사 반주로 청하1병 쪽 했더니 ㅎㅎㅎ 세상이 다내 것이군요
호
동문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서용 헤헤헤.....이그 철딱서니 읍는 놈 그래도 성실!
이광열님의 댓글
너무 늦게 출석하러 들어왔다가 아무도 없어 출첵하고보니 룰이 잘 못됐네요 다시 출첵합니다. 성 실~~~~
이광열님의 댓글
상호셩 이글은 서산대사가 입적하기전에 지은 글인데~~~
김택용님의 댓글
성실
차안수님의 댓글
성실!
이남철71님의 댓글
성실
정태억님의 댓글
구정밑이라 거래처다니며 구정인사로 선물도 전해줘야 되고 재경인고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도 참여해야되고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제야 집에 들어와 출석체크 합니다. 성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