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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준다구요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11.04 06:49
조회수 :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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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준다구요
어느 교회 목사가 한 여인에게 말했다.
"교회에 나오십시오. 하나님을 믿으시면
천국에 갑니다. 그리고....
5년만 열심히 교회에 나오시면
집사주겠습니다."
여인은 "네~ 목사님. 그러면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열심히 교회를 다녔다.
드디어 5년이 되던 해 그녀는 집사 직분을 받고,
너무너무 기뻐서 말했다.
"목사님, 세월이 참 빠르지요? 제가 교회에 나온지
벌써 5년이 되었네요.
그런데 목사님~
저는 답답한 아파트보다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이 더 좋습니다."
"자매님, 무슨 말씀이신지...."
.
.
.
"목사님이 5년만 교회 열심히 다니면
집 사 준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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