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착한 거북이
작성자 : 인동홈
작성일 : 2021.06.04 06:12
조회수 : 1,827
본문
착한 거북이
메뚜기가 강을 건너려고 하는데
강물이 너무 깊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그때 착한 거북이가 나타났다.
"야! 걱정 마. 내가 태워줄께."
메뚜기는 고마워하며 거북이 등에 타고 무사히 강을 건넜다.
그때 개미 한마리가 강을 건너지 못해 쩔쩔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착한 거북이가 또 나서며 말했다.
"야! 걱정 하지마. 내가 태워 줄께."
그런데 거북이 옆에서 숨넘어갈듯 쓰러져 있던 메뚜기가 하는 말
.
.
.
"헉헉.. 야! 타지마. 쟤 잠수해!!!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