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실수한 이유
중년의 한 여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
수술대 위에서 거의 죽음 직전에 이르자
여인은 꿈에서 하느님을 만났다.
이것으로 이제 끝이냐고 물었더니
하느님은 아니라고 하며 그녀가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라고 말했다.
병이 회복됨에 따라 그녀는 얼굴을 팽팽하게 하고
지방도 제거하고 가슴도 키우고
아랫배도 집어넣기로 하였다.
알아주는 헤어샵에서 머리도 염색했다.
앞으로 30∼40년은 더 살 것이니 이왕이면
예쁘게 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그녀는 헤어샵에서 나오다가
달려오는 앰뷸런스에 치여 사망했다.
그녀는 하느님앞에 서게되자 이렇게 물었다...!!
"제가 30∼40년은 더 살 거라면서요..?"
하느님이 대답했다.........!!
.
.
.
.
.
.
.
.
.
.
"왜?......... 미안하다..!!"
"너무 많이 뜯어고쳐서 못 알아봤다..!!"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박홍규
2011.06.16 14:01
에이 하느님이 못 알아볼 정도니...ㅉㅉ 걍 듁어...(^+^)
<img src=http://cfile226.uf.daum.net/image/191D913A4DC0C15D2CB483>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에이 하느님이 못 알아볼 정도니...ㅉㅉ 걍 듁어...(^+^)
<img src=http://cfile226.uf.daum.net/image/191D913A4DC0C15D2CB483>
이준달님의 댓글
아고~~ 정신 사나워라...그만점 흔들어?? ㅋㅋㅋ 홍규선배님이 한번 더..재탕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