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혹시 삼일 후에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20.07.07 06:24
조회수 : 1,781
본문
혹시 삼일 후에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천불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 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불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장의사에게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장의사는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부인을 운구하는데 5천불이나 쓰시나요?
이 성스러운 땅에 묻으면 150불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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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예수님은 3일 후에 살아 돌아오셨습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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