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어느 시골 처자의 돌림빵,,,,
본문
때는 1975년 여름 방학
내님 : 서 유니(여고1년)(약간 뚱뚱함,,ㅎㅎ)
신체 사이즈:약간 배나옴..말도 안돼는거 암)
고향:불알都 모르는郡 넣으面 아파 울里
첫경험: 無(그때당시..본인의 증언임,믿어두 돼남..ㅎ)
첫키스: 어렸을때 키우던 돼지와 우연히 스치친정도
그해(1975년) 여름 방학때
유니는 서울에 계신 작은 아빠네 집으로
생전 처음 서울 구경을 하게 돼었다.
서울에 와서 처음으로 궁굼 했던건
변소(화장실)문에 걸린 자물통이었다.
그걸본 유니는 정말 서울에는 도둑놈이 많다더니
똥도 훔쳐가나보다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그렇게 서울에온지 3일째 돼던날
유니는 혼자서 서울한복판을 걷던중에
서울 갔다온 친구들이나 선배들에게 들은
빵집을 보게 돼었다.
시골에서는 볼수없는 제과점을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서울 방집에는 너무나도 맛있는 빵이 많다고
들은 경험이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무조건 빵집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있으니까
종업원이 다가와서
무슨빵을 드릴까요?
하고 물었다.
생전처음 들어온 빵집이라 빵이름을 알리도 없었거니와
시골에서 항상먹던 크림빵이나
단팥빵을 시키면 촌티날거 같아서
고급스러운빵 이름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선배언니나 오빠들이 가끔 얘기하는
"돌림빵 " 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종업원 언니에게
언니!!! 여기 "돌림빵" 1인분이여~~~
처음들어본 빵을 주문을 받은 종업원이 머리를 갸우뚱 거리며..
(이종업원도 시골에서 올라온지 얼마안된 종업원 같음,,)
한참을 생각하더니 알겠다는듯이
"네 " 알겠읍니다..아주 기분 좋은걸(?) 시키셨네요..ㅎㅎ
하며
잠시후에
아래 그림과 같이
도너츠 1개와 소세지빵 여러개를 가져다 주었답니다.
ㅋㅋㅋㅋㅋ
그때 :돌림빵"을 맛있게 먹은 유니가 시골에가서
동네 사람들에게
"동네 여러분 저 서울 가서 "돌림빵" 맛나게 먹고 왔어요"
라고
얘기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지금
제 위에서 저를 너무 컥,,,컥,,,,숨막히게 사랑하고 있답니다..
컥,,컥
에긍,,내일 태양을 볼수 있으려나..컥..컥..
~~~깐,,,밤...~~~
유머방님들,,울 와이프몸매까지 오픈 했는데
댓글 안달구 가면 전,,,주...거...유....
컥,,,,컥...
댓글목록 0
이준달님의 댓글
ㅋㅋㅋ 롤링빵이나 달라하지?? 돌림빵 ㅋㅋㅋ 돌림빵은 우유는 꽁짜래유~~~~~!!!!!
박홍규님의 댓글
에9 money나 돌림빵을 넘 조아하셨남? 아저씨? 살아는 계슈???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