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인디언식 이름짓고 함 웃어 보세용 ㅎㅎㅎ
본문
|
요즘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는
인디언식 이름짓기가 아주 광범위하게 퍼져나가고 있답니다.
이름 짓는 방법은-
태어난 해<生年>의 끝자리 수와 생월<生月>, 생일<生日>에 부여된
글자를 조합해 만드는 것으로, 제법 그럴 듯해 보입니다.
여기서 파생되어 중세식, 일본식, 아즈텍식, 조선식 등으로
장난스럽게 변모되기도 했지만...
아무튼 재미삼아서라도 자신의 생년월일을 대입해서
함 만들어 보세요.
그러면 '과연~' 하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시게 될 거예요.
인디언식 이름 짓기
[예: 1987년 1월 1일 생 = 용감한늑대와함께춤을]
▲태어난 연도의 제일 뒷자리 수
0 : 시끄러운 or 말많은
1 : 푸른
2 : 적색
3 : 조용한
4 : 웅크린
5 : 백색
6 : 지혜로운
7 : 용감한
8 : 날카로운
9 : 욕심많은
▲태어난 달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태어난 날짜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7일 - ~의 환생
8일 - ~의 죽음
9일 - ~아래에서
10일 - ~를(을) 보라
11일 - ~이(가) 노래하다.
12일 - 그림자
13일 - ~의 일격
14일 - ~에게 쫒기는 남자
15일 - ~의 행진
16일 - ~의 왕
17일 - ~의 유령
18일 - ~을 죽인자.
19일 - ~는(은) 맨날 잠잔다.
20일 - ~처럼..
21일 - ~의 고향
22일 - ~의 전사
23일 - 은(는) 나의친구
24일 - 의 노래
25일 - 의 정령
26일 - 의 파수꾼
27일 - 의 악마
28일 - ~와(과)같은 사나이
29일 - 를(을) 쓰러트린자
30일 - 의 혼
31일 - 은(는) 말이없다
Flight Song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백색 바람은 그림자 속에...괘안네...(^+^)
전재수님의 댓글
용감한 황소처럼.... ㅎㅎ 역시 장군에 걸맞네요~
봉원대님의 댓글
지혜로운 달빛은 구름속에
정흥수님의 댓글
푸른 매는 그림자속에~
김종득님의 댓글
적색 바람의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