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야쓰와 전설의 고향☆
한 할아버지가 매리어트 호텔에 갈 일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래도 '매리어트' 를 잊어버릴것 같았다.
그래서 '메리야쓰' 라고 기억하기로 했다.
안그래도 기죽는디 ㅋㅋㅋㅎ높은신발까정신고서리 말이야..ㅎㅎㅎ
의기양양 택시를 기다려 잡아타곤 목적지를 말하려 했다.
그런데 아뿔싸.....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뭐더라? 호텔 이름이? 속에 입은 것이랑 비슷했는데....'
결국 기억이 안난 할아버지,
기사 아저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호텔 이름이........ 난닝구 같은 건데....하여간 그리로 갑시다!"
"예, 모시겠습니다."
이름이 맞았나보다 싶어 마음 푹 놓고 앉아 있으니,,,,
정말로 '메리어트 호텔'에 떡하니 모셔다 드린게 아닌가?
그제서야 할아버지는 '메리야스'가 생각이 났다.
"거 기사 양반 참 용하우. 난닝구라고 했는데 어떻게 여기인줄 알고
제대로 찾아 온거요??"
그러자 기사 아저씨가 말했다.
"난닝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다녀 온걸요."
'전설의 고향' 이라...... 과연 어딘지 짐작이 갈까????
그곳은 예술의 전당이었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
한순간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실패로 인한 좌절,, 적대감,분노,노여움,불만,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면 다 우습게 보이기에
웃고 사는 한, 마음이 가난해지지 않는 답니다.
백 번의 아픈 신음소리 보다는 ,, 한 번의 웃음소리가 ,, 자기의 인생을 복되게 해줍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오늘도 ,,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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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임승호님의 댓글
네 선배님 웃음으로 하루시작하려합니다. 감사.
박홍규님의 댓글
<img src=http://img.ezday.co.kr/cache/board/2010/12/30/c040cfd121ceca8ee0f6a80d06b1d928.gif>
천진난만한 아가의 마음으로...웃어 봅시다요...(^+^)
김종득님의 댓글
많이 웃어야 건강에도 좋다는데 점점 웃으을 잃어가는듯하여 서글퍼지네요 그래도 매일 아침 선배님 덕분에 잠시라도 입가에 미소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