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인이 로맨틱한 주말을 즐기고자
산으로 캠핑을 갔다
그런데 날씨가 쌀쌀해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나무를 하러 갔던 남자가 말했다
"자기야 나 손이 얼었어!"
"어머, 그래? 그럼 이리와서 내 허벅지에 손을 넣고 좀 녹여"
점심을 먹은 후 나무를 해온 남자가 또 말했다
"어휴 정말 손 시렵다"
"그럼 다시 아까처럼 해봐"
그리고 저녁 식사 후 다시 밤새 쓸 나무를 해온 남자가 또 말했다
"우아! 저녁이 되니까 이젠 손이 꽁꽁 얼어 버렸네"
그러나 여자가 눈을 게슴치레 뜨면서 남자를 쳐다 보고 말했다
<!IMG src="http://file.sayclub.co.kr/charimg/item_real2/s_u_01_10043_01_02.gif" border=0>
"자기야~ 그런데 혹시 코는 안시려워?"
|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자갸 ~~진짜루 코나 입은 않시려버???...언능 코 박어~~ (^+^)
이준달님의 댓글
ㅎㅎㅎ 코만 시렵낭??? 근데요 녹긴 녹나용..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