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변태 선생님과 변태 제자
작성자 : 최영창
작성일 : 2011.07.28 09:30
조회수 : 1,061
본문
어느 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놓아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 보네..."
이러면 재미 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인 것 같고.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ㅎㅎ 샘~ 궁금허네...젖병 채루 드셨수ㅜㅜ???...(^+^)
최송배님의 댓글
젖병??
이준달님의 댓글
젖병이라함은... 워메~~~ 샘요... 우짜실라꼬?? 동영상 올라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