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구만...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4.01.20 09:07
				조회수 : 1,995
            
        본문
어느 날 맹구는 식탁에 앉아 아침을 끝내고 신문을 읽고 있었다.
 
신문에서 맹구는 예쁜 여배우가 무식하다고 소문난 남자 배우와 곧 결혼 할 것이라는
 
기사를 읽었다. 맹구는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부인을 바라보더니
 
 
 
맹구 : 근데 말이야 궁금한게 하나 있어 . 왜 머리가 나쁜놈들은 가장 예쁜 여자를 얻는걸까?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구만
 
 
부인 : 당신두 참 ~ 새삼스럽게.. 내가 그렇게도 고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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