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74회 30주년기념행사가 잘되도록 벤치마킹하였으면 하는뜻에서 올렸으나 ,다소 말썽의 소지가 있어 내립니다. 꼬리글 남겨주신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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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최병수님의 댓글
69 최병수
2005.09.22 16:54
졸업기념행사에 참고하려면 제고넷 제18회에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웃학교 행사장에서 모교 인고를 욕 보이는 이혁재후배는 뭔가요? 그런 놈인 줄 몰랐네요. 미친 개는 누가 안잡아 가나요? 모든 인고인과 110년의 역사에 이른 학교이름을 더럽히면서 개그(?)를 해야 하는 지. 심히 유감스럽네요.
69 최병수님의 댓글
69 최병수
2005.09.22 17:07
이혁재는 미리 작성된 원고를 읽어가며 인고를 모욕하는 망발을 하였으니, 제고18회에서 작성해 준 것이라고 할 지라도 그러면 안 되지... 그 나쁜놈은 이젠 주근거야...
최송배님의 댓글
최송배
2005.09.22 19:00
앗! 병수 형님, 이게 무슨 얘기인가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런 놈은 주릴 틀어야하는데!?
최송배님의 댓글
최송배
2005.09.22 19:33
덧붙이질 않나.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전재수(75)님의 댓글
전재수(75)
2005.09.22 20:53
뭔 얘긴가 궁금해서 거기가서 보니....기가막혀 할말이 없습니다.
고민석님의 댓글
고민석
2005.09.22 22:34
총동창회 차원에서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한 개인적 실수라고 넘길 문제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김우성
2005.09.22 23:15
이 글들을 읽어 보고 저도 그 곳에 가 보았습니다.잠시 기분이 상하긴했지만 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어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혁재의 말은 바로 반어법이 아니었던가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혁재가 그런 멘트를 할 때 청중들의 반응이 오히려 썰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흥분할 일은 아니고--
김우성님의 댓글
김우성
2005.09.22 23:16
나중에 만나면 꿀밤 한데 줘박을 정도의 일이라 판단되는데--. 동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신지요?
최송배님의 댓글
최송배
2005.09.23 02:55
술 한잔했는데도 잠이 오질않아 다시 PC앞에 앉았어요. 청중의 반응이 썰렁했다기 보다는 그들도 이게 뭔가싶어 어쩔줄 모르는 표정같던데... 그리고 그들도 어느정도 식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건 아니데 하는 생각을 했을듯 싶은데요. 연예인이라는 놈이 지가 졸업하지않은 학교라 할지라도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죠!
최송배님의 댓글
최송배
2005.09.23 03:09
그런데 지가 졸업한 학교를 타학교 출신들 앞에서 그것도 많은 인원이 모인공공연한 장소에서..... 반어법의 사전적인 의미를 감안한다면, 그 놈은 무엇을 강조하거나 주장하기 위해 반어법을 썼을까요?
최송배님의 댓글
최송배
2005.09.23 03:15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모교인 인천고를 어딜 감히 지가 그따위로 비하하여 말할 수 있습니까?
69 최병수님의 댓글
69 최병수
2005.09.23 10:14
이혁재 "너무 너무 놀랬어요. ~~ 제가 사실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인고나왔는 데 중학교 졸업하고 인고붙었을 때 얼마나 울었는 지 몰라요. 집이 동인천이었는 데.네에. 집이 동인천이었는 데 자유공원 아래 제고를 못가고 석바위 인고를 가가지고. 혹시 뭐 인고분들 안 계시죠? 알겠습니다~. 인고가 그게 학교냐구요.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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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최병수님의 댓글
졸업기념행사에 참고하려면 제고넷 제18회에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웃학교 행사장에서 모교 인고를 욕 보이는 이혁재후배는 뭔가요? 그런 놈인 줄 몰랐네요. 미친 개는 누가 안잡아 가나요? 모든 인고인과 110년의 역사에 이른 학교이름을 더럽히면서 개그(?)를 해야 하는 지. 심히 유감스럽네요.
69 최병수님의 댓글
이혁재는 미리 작성된 원고를 읽어가며 인고를 모욕하는 망발을 하였으니, 제고18회에서 작성해 준 것이라고 할 지라도 그러면 안 되지... 그 나쁜놈은 이젠 주근거야...
최송배님의 댓글
앗! 병수 형님, 이게 무슨 얘기인가요?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런 놈은 주릴 틀어야하는데!?
최송배님의 댓글
덧붙이질 않나.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전재수(75)님의 댓글
뭔 얘긴가 궁금해서 거기가서 보니....기가막혀 할말이 없습니다.
고민석님의 댓글
총동창회 차원에서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순한 개인적 실수라고 넘길 문제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김우성님의 댓글
이 글들을 읽어 보고 저도 그 곳에 가 보았습니다.잠시 기분이 상하긴했지만 문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반어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혁재의 말은 바로 반어법이 아니었던가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혁재가 그런 멘트를 할 때 청중들의 반응이 오히려 썰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흥분할 일은 아니고--
김우성님의 댓글
나중에 만나면 꿀밤 한데 줘박을 정도의 일이라 판단되는데--. 동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신지요?
최송배님의 댓글
술 한잔했는데도 잠이 오질않아 다시 PC앞에 앉았어요. 청중의 반응이 썰렁했다기 보다는 그들도 이게 뭔가싶어 어쩔줄 모르는 표정같던데... 그리고 그들도 어느정도 식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건 아니데 하는 생각을 했을듯 싶은데요. 연예인이라는 놈이 지가 졸업하지않은 학교라 할지라도 그렇게 얘기하면 안되죠!
최송배님의 댓글
그런데 지가 졸업한 학교를 타학교 출신들 앞에서 그것도 많은 인원이 모인공공연한 장소에서..... 반어법의 사전적인 의미를 감안한다면, 그 놈은 무엇을 강조하거나 주장하기 위해 반어법을 썼을까요?
최송배님의 댓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모교인 인천고를 어딜 감히 지가 그따위로 비하하여 말할 수 있습니까?
69 최병수님의 댓글
이혁재 "너무 너무 놀랬어요. ~~ 제가 사실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인고나왔는 데 중학교 졸업하고 인고붙었을 때 얼마나 울었는 지 몰라요. 집이 동인천이었는 데.네에. 집이 동인천이었는 데 자유공원 아래 제고를 못가고 석바위 인고를 가가지고. 혹시 뭐 인고분들 안 계시죠? 알겠습니다~. 인고가 그게 학교냐구요.으헤"
박만기님의 댓글
개그를 잘못하면 꺼꾸로 "그개", "그 개"가 되는 겁니다. 입조심하고 살지... 쯔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