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일(금) 12시 신포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문완진 총동창회장은 원로 고문단을 모시고 

오찬을 겸한 환담의 자리가 있었다.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된 후 만남으로 심정구 고문(48회). 

신동준 고문(54회). 지용택 고문(56회). 안길원 고문(62회). 이경호 고문(67회). 

정충근 고문(71회). 이기문 고문(70회). 그리고 고정섭(77회) 수석부회장. 

김종득(80회) 사무국장이 배석 하였다.

이자리에서 문완진 총동창회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진행 현황과 

야구부 대통령배 준우승 소식 등 각종 현안에 대하여 보고 하였고 

원로 고문단들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현황을 청취한 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향후 50년을 향한 먼 미래를 보고 

후회없는 개축이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 하였다.

이에 문완진 총동창회장은 건축시공 경험을 최대한 발휘 고문단의 염려 말씀에 

차질없는 시공과 앞으로 정기적인 자리 마련을 약속하며 

원로 고문단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찬을 겸한 환담의 자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