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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린(75회) 기호일보 주필 저/열흘 붉은 장미 없다
본문
저자
저자 : 원현린
(元顯麟)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법정대를 나왔다. 1984년 경인일보 사회부 기자로 언론에 첫발을 들여놨다. 지은이는 기자의 앞날이 아무리 험한 길이라 해도 가야 할 길임을 깨닫고 오늘까지 신문 외길을 걸어왔다.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페레스트로이카(Perestroika) 추진 일환으로 제주도를 방문, 한소(韓蘇)정상회담을 가졌다. 가히 세기적(世紀的)이라 할 수 있는 양국 정상회담 취재를 시작으로 남북한 유엔동시가입 시 뉴욕 특파원과 한중(韓中)수교(修交) 당시 중국 북경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지방자치제가 본격 시행되는 시점에 인천일보, 경기일보, 인천신문, 기호일보 등 경인지역 언론에서 정치·경제·사회부장을 거쳐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목차
서문
2 막힌 곳 뚫고 굽은 곳 펴라
2024~2020
12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며
15 이利 앞에서는 의義도 없는가
18 참성단塹星壇 비가悲歌
21 신의信義가 없으면 존립할 수 없다(無信不立)
24 마우이, 은검초銀劍草생명력으로…
27 배신背信
30 인연因緣
33 자신이 법을 만들고 스스로 범하면(吾自制法吾自犯之)
36 방향 잃은 국정, 향도向導역할을
39 사색인思索人으로 행동하는 한 해 되길
42 만추단상晩秋斷想
45 유엔이란 무엇인가
48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
51 쌀 한 톨의 무게
54 새로운 시공時空위에 새로운 역사를
57 신문의 탄생, 그리고 운명
60 공功을 이루었으면 물러나라(功成身退)
63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66 터럭을 불어 헤쳐 흠을 찾는다(吹毛求疵)
69 선線을 넘는 대선 주자大選走者들
72 깃발마저 정연히 나부낀다
75 재앙의 문(口禍之門)
78 사면赦免
81 열 사람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84 국민을 힘들게 하는 죄罪
87 백성百姓은 무양無恙한가?
90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仰天不愧)…
2019~2015
94 어디 이런 수장首長없는가
97 사법부司法府 너마저!
100 썩은 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다(朽木不可雕也)
103 벌판의 바늘귀
106 사형死刑 존폐론存廢論과 정의正義
109 조선朝鮮의 음주금기飮酒禁忌
112 곡학아세曲學阿世 유죄
115 이 땅에 어떻게 온 생명인가
118 유방백세遺芳百歲 유취만년遺臭萬年
121 법관과 재판
124 정의正義의 종鐘
127 인간의 얼굴을 한 야수
130 관상觀相보다 심상心相
133 우리를 허탈하게 하는 것들
136 강을 건넜으면 배를 버려라!
139 형벌은 큰벼슬아치도 피하지 않는다(刑過不避大臣)
142 역사의 법정, 헌재憲裁
145 다수로부터 하나(E’pluribus unum)
148 군주는 배, 백성은 물(君舟民水)
151 무소의 뿔처럼 특검의 길을 가라
154 속수지례束脩之禮와 차茶 한잔
157 법法은 귀한사람에게 아부 않는다고?(法不阿貴)
160 사라진 이웃, 비린比隣
163 구도장원九度壯元, 율곡栗谷의 길
166 역사의 기록자들
169 정의正義의 얼굴을 한 야만
172 법조인에게도 과연 윤리관이 있는가?
175 회전문 돌아 나오는 방탄복
178 국민이 정치 걱정하는 나라
181 변호사, 판검사를 평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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