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회 동문들이 (회장 이종학. 총무 신종수. 재무 김장회. 추진 위원 김기환 .한태식. 추진 위원장 양용석) 졸업 50주년 

 기념 행사를 11월 17일(금) 오후 5시 30분 문학 경기장에 위치한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93명의 동창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이 자리에 문완진(77회) 총동창회장. 고정섭(77회) 수석 부회장. 최광옥(83회) 동문 장학회장. 심문현(85회)

 야구 후원회장 . 임한술(84) 정구 후원회장. 김종득(80회) 사무국장. 이상호(73회) 전 사무국장. 이광열(73)

 기 총무가 참석하여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72회에서는 총동창회와 산하 단체에 격려금을 전달 하였으며 문완진 총동창회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참석한 72회 동문들께 축하의 인사와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게 생활 하시라는 덕담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종학 동창 회장은 많은 참석에 감사하며 앞으로 10년 주기가 아니고 내년부터는 매년 만나서 51년. 52년. 53년을 

 기념 하자고 약속 하였다.

1부 기념 행사 중 특별상도 포상 하였는데 박경환 동문은 불굴의 의지로 태평양.대서양을 요트로 횡단하여 인천에 

 입항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조명선 동문은 울산광역시에서 기업을 성공리에 일궈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그리고 오세범 동문은 2011년 대한민국 사법고시 (제53회)에 합격 "우공이산"의 본보기기 되었기에 각기 특별상을

전달 하였다.

 기념식 후 달봉이  정귀영(78회) 동문의 사회로 흥겨운 미지의 가수 공연을 곁들인 만찬을 즐기며 

 동기 동창들의 정겨운 담소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다시 한번 더 72회 동문들의 졸업 50주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참고로 72회는 지난 40주년에 마련한 3,000만원의 기금으로 10년간 3명의 재학생에게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