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넋두리 1 - 1인 5역의 생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4.29 07:35
조회수 : 2,306
본문
어제는 이사회 준비에 집에 오니 11시네요
넋두리라고 생각하시고 읽어 주세요
2003년 10월 1일 사업부진에 따른 폭주와 스트레스로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다가 좌반신 마비로 1달여의 길병원생활..
그러나 염라대왕이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다시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혹 그것이 인고야구(아니 인천야구)의 부활이 아닐까 자위해봅니다. 절대 딸 " 이가 아닙니다.ㅎㅎ
그동안 활동하던 인컴동우회 회원들의 물심양면의
지원덕분으로 재기중에
홈피 관리자로 추천되어 ...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첫번째 직업은
총동창회 홈피 관리자 생활 9개월(개편시 아이디어만 제공)... 활동비 50만원 ...
두번째 더불어 늘어난
총동창회 사무국 업무보조원(?)으로 .. 순수봉사차원
세번째
5년전부터 사업중이던 오행생식요법사로서 회원관리
를 하고 있으며 수익은 들쑥날쑥한 50만원정도
네번째는
전부터 연구해 오던 氣 연구가로서의 생활...
50만원 수입중 전액을 선수들에게 재투자 ... 누군가 미친놈이라고도 하더군요 ...
다섯번째 2003년부터 뒤에서만 도와주던 것을 총동창회 사무국에 안착후 9개월전부터 인고야구부원들의 컨디션점검등 최적의 몸상태 관리... 자칭 트레이너 ...ㅎㅎ
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실제 수익은 100만원 ..ㅎㅎ
벌어놓은 것은 없고 열어봐야 빈지갑인데 그 이상으로 쓰고만 있네요 ... 누군가 돌아이(?) 라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50만원으로 제 인생이 바꾸지가 않아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신바람 납니다.
첫째는 일이 좋아서구요
둘째로는 총동 사무국에서 두루치기(?)라도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셋째 저를 인정하는 코칭스텝과 선수들...
그러나 이제는 제 사업을 위해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왜냐구요
대통령배 야구 2연패하면 1차 목표달성되었고
사무국도 5월 21일 행사를 치루고 나면 안정을 점차 찾게 될 것이고
이제 홈피는 버그 몇가지와 약간의 수정만 하면 될것 같아서요 ..
요즘 홈피 관리에 소홀하다고 넘 야단치지 마세요
더 훌륭한 후배님을 추천할께요
당분간은 제가 관리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혹 제가 홈을 떠나더래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저도 온-오프라인으로 만 2년간 80회와 총동창회 일에 일조했다고 자부하는 동문중에 한 명입니다.
홈피 관리자 80회 안태문
넋두리라고 생각하시고 읽어 주세요
2003년 10월 1일 사업부진에 따른 폭주와 스트레스로
뇌출혈로 사경을 헤메다가 좌반신 마비로 1달여의 길병원생활..
그러나 염라대왕이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다시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혹 그것이 인고야구(아니 인천야구)의 부활이 아닐까 자위해봅니다. 절대 딸 " 이가 아닙니다.ㅎㅎ
그동안 활동하던 인컴동우회 회원들의 물심양면의
지원덕분으로 재기중에
홈피 관리자로 추천되어 ...
현재에 이르고 있답니다.
첫번째 직업은
총동창회 홈피 관리자 생활 9개월(개편시 아이디어만 제공)... 활동비 50만원 ...
두번째 더불어 늘어난
총동창회 사무국 업무보조원(?)으로 .. 순수봉사차원
세번째
5년전부터 사업중이던 오행생식요법사로서 회원관리
를 하고 있으며 수익은 들쑥날쑥한 50만원정도
네번째는
전부터 연구해 오던 氣 연구가로서의 생활...
50만원 수입중 전액을 선수들에게 재투자 ... 누군가 미친놈이라고도 하더군요 ...
다섯번째 2003년부터 뒤에서만 도와주던 것을 총동창회 사무국에 안착후 9개월전부터 인고야구부원들의 컨디션점검등 최적의 몸상태 관리... 자칭 트레이너 ...ㅎㅎ
이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실제 수익은 100만원 ..ㅎㅎ
벌어놓은 것은 없고 열어봐야 빈지갑인데 그 이상으로 쓰고만 있네요 ... 누군가 돌아이(?) 라고도 하더군요..
그러나 50만원으로 제 인생이 바꾸지가 않아서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신바람 납니다.
첫째는 일이 좋아서구요
둘째로는 총동 사무국에서 두루치기(?)라도 일조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셋째 저를 인정하는 코칭스텝과 선수들...
그러나 이제는 제 사업을 위해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왜냐구요
대통령배 야구 2연패하면 1차 목표달성되었고
사무국도 5월 21일 행사를 치루고 나면 안정을 점차 찾게 될 것이고
이제 홈피는 버그 몇가지와 약간의 수정만 하면 될것 같아서요 ..
요즘 홈피 관리에 소홀하다고 넘 야단치지 마세요
더 훌륭한 후배님을 추천할께요
당분간은 제가 관리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혹 제가 홈을 떠나더래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저도 온-오프라인으로 만 2년간 80회와 총동창회 일에 일조했다고 자부하는 동문중에 한 명입니다.
홈피 관리자 80회 안태문
댓글목록 0
고선호님의 댓글
고생 많으십니다..형님..
이종우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선배님..
이동열님의 댓글
생각에 버그가 있는거 같애...걍 몇년 더 봉사해야할것 같은데....
최병수님의 댓글
고상이 만으이... 살다보면 조은 일이 생기겠지. 안그런가??
이창열님의 댓글
고생 많은데 제대로 대접도 못 받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태문이 힘내라 화이팅!
관리자님의 댓글
버그는 맞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8시부터 나와 오늘 이사회 준비중인데 아직 결산부분이 안맞아서 ... 12시에 인쇄소 가서 일할려면 좀 힘들 것 같기도 하구 휴
임한술님의 댓글
글씨가 작어 두눈을 부룹뜨고 읽다보니 더욱 집중이 되어서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고생하시고 희생하시고 있는게 더욱더 .....
고맙습니다 선배님 화이팅 세글자로 될지모르겠네요 화이팅!!!
고생 많으십니다.
이기호님의 댓글
안태문 후배님, 힘내세요.
뇌출혈로 고생이 많으셨군요.
그리구 그동안 무리하셨던거 같구요.
건강과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기 기도 드립니다.
오늘 글 참 잘 올리셨네요.
이성현님의 댓글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푸시킨
차안수님의 댓글
태문아우 수고가 많소...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오래도록 보고 싶구만...
허광회님의 댓글
건강은 어떠한지?
관리자님의 댓글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건강은 현재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과신하지는 않고요 ...
월 100정도에 총동창회 상근 직원으로 홈관리를 하라고 하여 금액에 관계없이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현재도 비상근인데도 사무국이 바쁘니 매일 나와서 근무하고는 있지만 하루중 20%도 홈관리에 할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재수님의 댓글
고생 정말 많으신 안태문 후배님! 할말 없습니다. 부디 건강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