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죽여...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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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홈을 살립시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열쒸미 움직여야 합니다.
다수의 의견으로 결정이 내려졌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동홈을 살려봅시다. 일부 회원이 구세대 정치인처럼 결정에 반발을 하고 행동으로 보이고 있으나....(인고의 어느 소모임에서)
그러나 그들은 모두 어디 가셨는가?
총동을 살려야 한다고 큰소리로 얘기하고 동참을 약속했던 그들은...
눈에 보이는 숫적인면도 물론 중요하고 대의에 소수의 의견을 배제하는 것도 흐르는 물과 같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행동은 하지 못하면서 말만 앞세우는 그런 언행 또한 반성해야할 것이다.
역사에 미가신에 가려져 충신이 물을 먹은 사례가 그 얼마나 많았는가?
그러한 과오를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한다.
강요에 의한 홈의 활성화보다는 동문 스스로 인고인에대한 자긍심을 같고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총동의 모든 단체들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단체들 또한 세 부풀리기 몸집 부풀리기에 나서기보다는 내실 있는 단체로 거듭나야한다고 생각한다. 묵묵히 소리 없이 뒷전에서 움직이는 동문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분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야할 것이다.
앞전에 보이는 그 부분이 다는 아니기 때문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인고인 이고 싶다.
내가 인고인 이라는 이유로 자식을 내세울수는없다. 재벌이 부를 세습하는 것은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충분한 안주꺼리가 되었다. 얼마전 동기생의 아들녀석이 인고에 입학을 했다. 동기생은 로또복권 일등에 당첨된 듯 기뻐했고 나 또한 한없이 부러워하며 또 한명의 인고인과 진정한 인고인 가족의 탄생을 함께 했다.
활성화의 문제가 관리자의 무능함으로 비추어지기 전에 관리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었는지에 여부도 주목해야할듯싶다. 관리자의 업무가 어떠한지 대다수의 동문들은 모르고 그 업무에 걸 맡는 대우를 받는지도 모른다. 얼마전 관리자가 올린 글에서야 그간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과연 무엇이 총동홈을 가로막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여야 함니다.
많은 공을 들여서 홈피가 탄생하였습니다. 여러 동문들께서 제안하였듯이 홈피의 활성화와 더불어서 홈피의 정상화를 위하여(각방의 셋팅,수정,버그,방은 어떻게 구성 할건지,등등을 해결할수 있도록 협의 결정할) 협의체를 구성하심이 어떨런지요.
이 문제가 해결 안되면 아무리 활성화, 활성화...해봐야.. 지금처럼 불안정하고 세팅이 안되면 들어오셨던 동문들도 발길을 달리하실듯함니다.
총동홈의 활성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문제이다. 하늘과 같은 선배님들이 희망의 횃불을 밝혀주셨듯이 우리의 후배들이 인고와 인천과 대한민국을 밝힐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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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님의 댓글
드디어..이런 얘기들이 터져 나오는군요. 홈피에 관심있는 동문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 갖고 있겠죠.홈페이지 말라죽는걸 많이본 동문들은 더한 감정일 겁니다. 말미의 협의체 구성은 이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해야겠죠....바위에 계란을 치는심정입니다..
방창호님의 댓글
우리 홈피의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고생하는 태문이 친구에게 고마움을...
또한 자신의 아들이 인고 107회 예비졸업생이 되었다고 주변사람들에게 한턱을 낸 정건이 아들(우리 후배)이 먼훗날 우리 아빠께서 내가 인고에 입학했다고 자랑하며 주변사람들에게 한턱을 낼만한 일이였구나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모두 힘을..
관리자님의 댓글
좋은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새로운 홈피의 제작 의뢰 당시에는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 있었지만 날이가고 달이 가고 결국에는 예전 홈피와 같은 기능들 .. 도저히 보고만 있을 수 없지만 또 묻을 것은 묻어야 하겠기에 그냥 .. 이 홈피는 관리자 것이 당연 아니지요 .. 전 홈 활성화에 일조할뿐 ...
김종득님의 댓글
하루속히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직권을 남용한 것이 무엇인지요..
첨부터 소상하게 일자별로 밝히려 합니다.
정리중에 있습니다.
이은용님의 댓글
동문 여러분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