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고인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5.06.01 12:06
조회수 : 1,323
본문
동쪽 광명의 빛이 문학산 줄기따라흐르고 황해의 비단물결 연안부두를 때린다. 청운의 푸른꿈을 너도나도 가슴에 안고 주원고개 넘어 이곳에 뜻을 모으네. 인고의 수레바퀴는 굴러 숨가쁘게 달려온 오늘 그대들과 함께 한자리는 아직도 나의가슴에 벅차오르네. 아 그리운시절 다시 돌아올 수 있다면 내 그대들을 위해 희망의 출전가를 부르리라 |
댓글목록 0
성기남님의 댓글
선배님이 직접 지으신 것인가요??
윤용혁님의 댓글
기남후배님 반가워요.그저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어요.
댓글 늘 감사해요
이성현님의 댓글
글재가 있어요."문화.예술.체육"으로 가시면 시를 올리는 난이 있습니다.
57회 선배님을 뵐 수도 있고요.
이성현님의 댓글
화면 조금 꾸며봤습니다.맘에 안들면 얘기하세요
이동열님의 댓글
화이팅! 인고!
표석근님의 댓글
너무 감동적입니다 선배님
윤성노님의 댓글
벌써 10년이 흘렀네요....... 세월아 좀 천천히 가면 안되겠니?
이용구님의 댓글
용혁 부회장님! 테니스동문들의 염원이 담긴 혼묻은 글들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인고사랑! 야구사랑! 정구사랑! 검도사랑! 모두함께 다사랑!
윤용혁님의 댓글
이성현 선배님 너무 감사하고요 다른 란에 올리려 하니 권한이 없다고 하고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라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선배님께 감히 부탁 드려봅니다. 76회 윤용혁 올림
이성현님의 댓글
가입시 76 회수를 빼먹었나봐요. 넣었는데 다시 한 번 시도해보시고 안되면 관리자에게 전화해보세요 011-1728-1240
윤용혁님의 댓글
성현선배님 정말 감사합니다.
태동철님의 댓글
유월의 아침은 이렇께 밝고 희망차게 출발하니 요염(妖艶)한 유월의 녹음같이 이 창에도 노색짙은 희망과 우정이 넘치곘네요
윤 용혁 후배님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