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font color=blue>존경하는 동문 제위께
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05.06.03 09:56
조회수 : 1,530
본문
6월 27일은 우리 인천고가 세상에 태어난 지 1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저는 오랜 동안 인천을 떠나서 생활했었습니다. 그 때, 인천고에서 3년 간 의 배움이 다른 학교 출신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하고는 했었습니다.
어쩌다 생활하다보니, 이제 모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인지 불행인지 개교 110주년을 맞는 해에 '교지와 신문'을 발간하는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해 봅니다.
제안할 내용은 이 홈피에서 6월 한달에 걸쳐 과연 우리 인고를 관통하는 정신은 무엇일까를 나름대로 한 마디씩 해보는 시간을 갖자는 것입니다.
1. 우리 학교의 과거에서 참답게 계승해야 할 정신이 있다면 무엇인가?
2. 우리 인고가 우리 역사에 기여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3. 앞으로 100년 아니 그 이후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정신은 무엇일까란 주제로 한 번 쯤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은 어떤지요?
모교의 후배들에게 교훈을 준다는 생각으로 누구나 다 한마디씩 해 주신다면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고, 먼 후일 우리 후배들은 오늘의 우리 이야기들을 심사숙고하며 읽어보리라 생각합니다..
6월 3일 인천고 교정에서
저는 오랜 동안 인천을 떠나서 생활했었습니다. 그 때, 인천고에서 3년 간 의 배움이 다른 학교 출신과 다른 점이 있다면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하고는 했었습니다.
어쩌다 생활하다보니, 이제 모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인지 불행인지 개교 110주년을 맞는 해에 '교지와 신문'을 발간하는 책임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해 봅니다.
제안할 내용은 이 홈피에서 6월 한달에 걸쳐 과연 우리 인고를 관통하는 정신은 무엇일까를 나름대로 한 마디씩 해보는 시간을 갖자는 것입니다.
1. 우리 학교의 과거에서 참답게 계승해야 할 정신이 있다면 무엇인가?
2. 우리 인고가 우리 역사에 기여한 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3. 앞으로 100년 아니 그 이후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정신은 무엇일까란 주제로 한 번 쯤 토론의 장을 만드는 것은 어떤지요?
모교의 후배들에게 교훈을 준다는 생각으로 누구나 다 한마디씩 해 주신다면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고, 먼 후일 우리 후배들은 오늘의 우리 이야기들을 심사숙고하며 읽어보리라 생각합니다..
6월 3일 인천고 교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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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님의 댓글
1.母校愛와 선,후배간의 따뜻한 어우름 2.우리나라 최초의 야구역사의 시발점 3.선배에 대한 존경심과 후배에 대한 사랑 *채점표====23점----교사 김우성 ...점수가 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