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홈피에 퍼올리는 글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5.06.03 08:18
조회수 : 1,229
본문
아침 7시 1,20분쯤 출근,
한바퀴 둘러보고
7시3,40분쯤부터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컴과 함께 신문을 훌터 보고
8시20분에 미팅 들어가는 게 일상이지요.
신문은 지방지를 먼저 보고
중앙지는 시간이 남으면 봅니다.
주로 인천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등을 보는데,
지역의 유익한 정보가 많이 있지요.
권하고 싶습니다.
신문을 보다가 인고나 인고인에 관한 글이 나오면
인터넷에서 스크랩하여 동창 홈피에 올려놓는데,
많은 동문들이 접속하는 것을 보고
사명감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고인들은 역시 야구기사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어제, 직접 보지를 못했는데,
홈피에 어느 동문님이 저에게 '화가 난다'는 글을 올렸다는데,
뭣 때문에 그런가 참으로 당황했었습니다.
알고보니,
몇 일전 어느 신문에 난 인고인의 글을
홈피에 퍼 올렸는데,
그 내용이 마음에 안 드셨나 봅니다.
(아직 직접 통화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신문에 난 글 중에서 인고와 인고인에 관한 것은
사건사고가 아닌 이상,
모를 때는 못 올리지만,
저의 뜻에 맞건 안 맞건
알면 그냥 홈피에 퍼올립니다.
혹시나 퍼올린 글들 중에서
마음에 안드는 글이 있더라도
앞으로는 화내지들 마시고
그냥 넘기셨으면 고맙겠네요.
그렇죠?~~
댓글목록 0
관리자님의 댓글
선배님 꼬리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선배님이 이렇게 올려주시니 힘이 난답니다.
전 아직 어느 분이 동문인지를 잘 모를 때가 많습니다.
선배님이 이렇게 챙겨주시니 홈피에 활기가 돌뿐만 아니라
동문 소식에 뿌듯하답니다. 힘내시고요 노여움 푸시기 바랍니다.
오늘 검도에서 좋은 소식을 기다리면서 ...
이은용님의 댓글
선배님 열심히 하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성기남님의 댓글
저도 인천일보를 보는데, 기사가 나도 선배님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배님이 올려주셔서 매우 유익합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여러가지 경험이 있다네
이승구님의 댓글
이덕호선배님 대단히 감사합니다.매일매일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