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 : 테니스장 사용에 대한 산식정리
작성자 : 윤용혁
작성일 : 2005.06.15 10:58
조회수 : 1,255
본문
존경하옵는 태동철 선배님 !
농협대학 첫 만남에서 선배님의 후배를 대하시는 따듯한 모습과 모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 테니스에 대한 철학등을 잔잔히 들려주실때 아 이것이 바로 인고의 선후배 사랑이고 인고인으로서의 표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에 선배님이 모교 테니스장을 방문하시리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너무 반가운 가운데 모든 문제가 지난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체육부장님을 모시고 양쪽 총무 협의 하에 둘째 토요일은 둘토회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말이 난것으로 알고 모교 운동장을 찾았건만 역시나 전과같은 사항이 반복됨에 서운함과 테니스인으로서의 자존심도 상하고 잠시나마 모교에 대한 섭섭함을 느꼈습니다.
태선배님의 저희들의 소박한 소망을 정확히 지적하여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저희들은 인고인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한달에 한번
모교를 찾아 옛추억도 회상하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선후배들이 모여서 친목도 다지고 연식정구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달에 한번 모교방문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학교를 찾을 뿐입니다.인고인이라는 긍지에 상처가 되지않도록 원만히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혹시 이일로 인하여 선후배님들에게나 학교측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언제 태선배님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명쾌하신 글에 경의를 표합니다.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오.
후배 76회 윤용혁 올림
----------------- 원 문 -----------------
모교 교장선생님 존하
시설관리 책임자 선생님
동문 선후배 테니스애호 동문님
정구부 관장하시는 체육담당선생님 모두 아녕하십니까?
본인은 57회 졸업생 태 동철이며 테니스 동호인으로
모교에대한 긍지와 사랑이 남달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교장선생님 ! 후학지도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난번 야구100주년 기념 우승의 감격이 지금도 설래임니다 이모든것이 교장선생님의 탁월하신 지도와 훈육덕분인줄압니다 하여 감사하고 고맙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계기로 모교에 적극관심두다보니 후배들의권에의하여 6월11일 모교 교정의 테니스장에서 모임을 가저 동참하여보니 후배들이 열심이 정구연습하는것보니 가슴뿌듯하고,내평생소원인 모교 구장에서 후배들과 운동한다는 감회에 눈물이 났습니다 헌데 조금은 좀 초라한, 왜소해지는 감정을 갖게됨은 비단 나뿐니아니라 생각되여..
하여 그 사유는 앞서 윤 용혁 후배의 글에서 다나왔스매
여기서는 그 해답을 찾을 산식을 정립해보려합니다
좀 지루하여도 다 읽어주시고 선처바랍니다
테닛장 사용에대한 산식정리
무릇 어떠한 문제이든 정답은 산식이 맞아야 정답이나온다 하여 이하 본건의 산식을 정립해본다
모교의 테니스장은 학교의 공공 시설이다
그 용도는 재학생들의 체력 연마와 정구특기 연마의 훈련장이다
재학생들의 사용시간이아닌 빈시간 에 시설관리 책임자의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누구인가에 활용하게 할뿐이다
이때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활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활용케해준 학교당국에 고마울 뿐이지 어떤 권리적 사용권은 절대 아니다
활용자 입장에서 고마우니 어린 정구부원에게 또는 지도선생님에게 감사의표시로 음료수나 기타 성의표시는 인간관계의 인지상정이다 이 인지 상정이 이것을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적 요건은 아니다
인고 졸업 동문 테니스 동호인 선후배가 동문간의 유대강화 차원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모임을 갖고 그모임에서
이왕이면 모교을 방문 하여 모교의 품안에서 후배들과 함께 스킨쉽의 애정표현으로 상호 관심갖은것이 모교사랑 동문 사랑 깊어가는것이 이또한 인지상정이다
하여 한달에 한번 모교시설이 허락하는 한에서 모교의 양해하에 재학생 지장없도록 시설활용 선후배의 사랑을 키운다는것도 바람직한일이며 인지상정이다
졸업동문이 한달에 한번모교찾아와 후배들의 자라나는모습보고 애로도듣고 시설사용에 고마움도 갖고 인고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하여 응집된 모교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는 씨앗이됨이 또한 인지상정이다
이것은 모교나 동문이나 후배들에게나 사랑할수있은 연결고리로 바람직한 일이며 권장할 사안이다
문제는 기존지역민에 대한 사용건인데 .. 이또한 학교의 시혜적배려에의한 사용이라는것을 진정으로 알고 사용에대한 고마움과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시설책임자의사용시간 활당에적극협조하는 자세이여야 사용이 가능한것이지 어떠한 권리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고 만약 그러하다면 그런 생각이 더 굳기전에 치료해야할 사안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도 이러한 시혜적 사용허락에 고맙게 받아드림이 순리이다
동문들이 사용하는것도 매일이아닌 월1회 두째토요일하루인데 이것머저 시비함은 동문의 긍지를 무시하느것으로 보이기때문에 산식이 근본적으로 흔들여 정답이 안나온다
고로 답은 재학 후배들이 자유스럽고 기펴며사용할수있어야하고 , 사용여유가 있다면 시설 책임자의 시혜적 양해하에 동문들이 모교출신의 긍지와 사랑으로 다소곳이 활용하고 후배들을 많이많이 격려하고.....
그래도 사용여분이 된다면 시설책임자의 시헤적 은혜로 지역주민에 대한 선린관계를 고려 재학생이나 동문에 지장없은 선에서 활용토록함이 정답이다
학교당국에서는 내 시설가지고 남들이 설왕설래함 그자체가 말이 아니고 이로인하여 동문들의 자긍심 훼손이 말이 아니고.. 이제 정답을 찾았으면 정답대로 실행하면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왕의주민들에게는 본건 사용이 권리사항이아님을 주지시키며 시혜적 배려임을 인식 시켜야합니다
인고동문 선후배 여러분 !!
개교110주년 맞이 학교에서 이런문제로 왈가 왈부함은 좀 생각해야할 사안입니다
모교에 더 적극 사랑과 관심으로, 동문간 유대를 강화하는 구심점을 테니스 동호인들이 저극 나서야할 시기인것같읍니다 테니스의 도(道)을 실행합시다
읽어주시여 감사합니다 선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농협대학 첫 만남에서 선배님의 후배를 대하시는 따듯한 모습과 모교에 대한 사랑과 관심 테니스에 대한 철학등을 잔잔히 들려주실때 아 이것이 바로 인고의 선후배 사랑이고 인고인으로서의 표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에 선배님이 모교 테니스장을 방문하시리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너무 반가운 가운데 모든 문제가 지난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과 체육부장님을 모시고 양쪽 총무 협의 하에 둘째 토요일은 둘토회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잠정적으로 결말이 난것으로 알고 모교 운동장을 찾았건만 역시나 전과같은 사항이 반복됨에 서운함과 테니스인으로서의 자존심도 상하고 잠시나마 모교에 대한 섭섭함을 느꼈습니다.
태선배님의 저희들의 소박한 소망을 정확히 지적하여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그저 저희들은 인고인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한달에 한번
모교를 찾아 옛추억도 회상하고 테니스를 사랑하는 선후배들이 모여서 친목도 다지고 연식정구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달에 한번 모교방문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학교를 찾을 뿐입니다.인고인이라는 긍지에 상처가 되지않도록 원만히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혹시 이일로 인하여 선후배님들에게나 학교측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언제 태선배님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명쾌하신 글에 경의를 표합니다.선배님 늘 건강하십시오.
후배 76회 윤용혁 올림
----------------- 원 문 -----------------
모교 교장선생님 존하
시설관리 책임자 선생님
동문 선후배 테니스애호 동문님
정구부 관장하시는 체육담당선생님 모두 아녕하십니까?
본인은 57회 졸업생 태 동철이며 테니스 동호인으로
모교에대한 긍지와 사랑이 남달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교장선생님 ! 후학지도에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지난번 야구100주년 기념 우승의 감격이 지금도 설래임니다 이모든것이 교장선생님의 탁월하신 지도와 훈육덕분인줄압니다 하여 감사하고 고맙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계기로 모교에 적극관심두다보니 후배들의권에의하여 6월11일 모교 교정의 테니스장에서 모임을 가저 동참하여보니 후배들이 열심이 정구연습하는것보니 가슴뿌듯하고,내평생소원인 모교 구장에서 후배들과 운동한다는 감회에 눈물이 났습니다 헌데 조금은 좀 초라한, 왜소해지는 감정을 갖게됨은 비단 나뿐니아니라 생각되여..
하여 그 사유는 앞서 윤 용혁 후배의 글에서 다나왔스매
여기서는 그 해답을 찾을 산식을 정립해보려합니다
좀 지루하여도 다 읽어주시고 선처바랍니다
테닛장 사용에대한 산식정리
무릇 어떠한 문제이든 정답은 산식이 맞아야 정답이나온다 하여 이하 본건의 산식을 정립해본다
모교의 테니스장은 학교의 공공 시설이다
그 용도는 재학생들의 체력 연마와 정구특기 연마의 훈련장이다
재학생들의 사용시간이아닌 빈시간 에 시설관리 책임자의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누구인가에 활용하게 할뿐이다
이때 시혜적 재량에의하여 활용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활용케해준 학교당국에 고마울 뿐이지 어떤 권리적 사용권은 절대 아니다
활용자 입장에서 고마우니 어린 정구부원에게 또는 지도선생님에게 감사의표시로 음료수나 기타 성의표시는 인간관계의 인지상정이다 이 인지 상정이 이것을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권리적 요건은 아니다
인고 졸업 동문 테니스 동호인 선후배가 동문간의 유대강화 차원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모임을 갖고 그모임에서
이왕이면 모교을 방문 하여 모교의 품안에서 후배들과 함께 스킨쉽의 애정표현으로 상호 관심갖은것이 모교사랑 동문 사랑 깊어가는것이 이또한 인지상정이다
하여 한달에 한번 모교시설이 허락하는 한에서 모교의 양해하에 재학생 지장없도록 시설활용 선후배의 사랑을 키운다는것도 바람직한일이며 인지상정이다
졸업동문이 한달에 한번모교찾아와 후배들의 자라나는모습보고 애로도듣고 시설사용에 고마움도 갖고 인고인의 자긍심도 키우고 하여 응집된 모교사랑이 무럭무럭 자라는 씨앗이됨이 또한 인지상정이다
이것은 모교나 동문이나 후배들에게나 사랑할수있은 연결고리로 바람직한 일이며 권장할 사안이다
문제는 기존지역민에 대한 사용건인데 .. 이또한 학교의 시혜적배려에의한 사용이라는것을 진정으로 알고 사용에대한 고마움과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시설책임자의사용시간 활당에적극협조하는 자세이여야 사용이 가능한것이지 어떠한 권리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이고 만약 그러하다면 그런 생각이 더 굳기전에 치료해야할 사안이다 따라서 지역주민들도 이러한 시혜적 사용허락에 고맙게 받아드림이 순리이다
동문들이 사용하는것도 매일이아닌 월1회 두째토요일하루인데 이것머저 시비함은 동문의 긍지를 무시하느것으로 보이기때문에 산식이 근본적으로 흔들여 정답이 안나온다
고로 답은 재학 후배들이 자유스럽고 기펴며사용할수있어야하고 , 사용여유가 있다면 시설 책임자의 시혜적 양해하에 동문들이 모교출신의 긍지와 사랑으로 다소곳이 활용하고 후배들을 많이많이 격려하고.....
그래도 사용여분이 된다면 시설책임자의 시헤적 은혜로 지역주민에 대한 선린관계를 고려 재학생이나 동문에 지장없은 선에서 활용토록함이 정답이다
학교당국에서는 내 시설가지고 남들이 설왕설래함 그자체가 말이 아니고 이로인하여 동문들의 자긍심 훼손이 말이 아니고.. 이제 정답을 찾았으면 정답대로 실행하면된다고 생각됩니다
기왕의주민들에게는 본건 사용이 권리사항이아님을 주지시키며 시혜적 배려임을 인식 시켜야합니다
인고동문 선후배 여러분 !!
개교110주년 맞이 학교에서 이런문제로 왈가 왈부함은 좀 생각해야할 사안입니다
모교에 더 적극 사랑과 관심으로, 동문간 유대를 강화하는 구심점을 테니스 동호인들이 저극 나서야할 시기인것같읍니다 테니스의 도(道)을 실행합시다
읽어주시여 감사합니다 선처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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