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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조직력이냐 유신 개인기냐(퍼온글)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5.08.12 08:38
조회수 : 1,171
본문
퍼온곳 : 한국일보(05. 8.12)
인천 조직력이냐 유신 개인기냐
[봉황 하이라이트/12일] 인천고-유신고(18시30분)
인천고는 투타에서 안정된 전력을 갖췄다. 3경기 현재 팀 타율이 2할8푼6리다. 이명기(6안타)-박윤(6안타)-김진우(4안타)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은 팀 안타 28개 중 절반이 넘는 16개를 합작했고, 투수 김용태와 김성훈은 1차례씩 완봉승을 거두며 강철 어깨를 뽐냈다.
수원 유신고는 에이스 배장호가 전력의 핵심이다. 투수로 나와 완봉승 1경기를 포함해 혼자 3승을 모두 챙긴 배장호는 타자로서도 10타수4안타로 팀 내 타율 1위에 올라있다. 팀 타율은 2할1푼6리로 인천고에 비해 열세지만 타선의 응집력이 있고 기동력도 뛰어나다.
입력시간 : 2005/08/11 19:15
댓글목록 0
전재수님의 댓글
유난히 우수한 투수가 풍년인 올해입니다.
유난히 에러투성이인 올해의 경기인 듯합니다.
있는실력에 최선을 다하며 바둥대는 팀이 승리할겁니다.
순간의 실수로 우지찍 무너지며 천안북일고 콛드패 당했네요.
관리자님의 댓글
전재수 선배님이 잘 보신 것 같습니다. 미완성 고교야구의 특징이랄 수 있겠지요.. 오늘도 지난 경기의 조직력과 타격만 보인다면 무난하게 승리할 듯합니다. 봉황기 우승을 위하여...
최병수님의 댓글
오늘 시합도 [KBS-sky]T.V에서 18:30부터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KBS`는 인천고에 중계료를 내야 할 듯...
최병수님의 댓글
강호 `천안북일`을 꺽어준 경기고에 감사를 드리고 있는 데, 과연 경기고의 실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나승조(75회)님의 댓글
일단,유신고부터 이긴 뒤에 전략을 분석해야 될줄 압니다. 유신고는 팀 전체가 거의 비슷한 수준의 타격을 갖추었기에 모 아니면 도 라고 판단 됩니다. 한걸음 한걸음 차분히 한다면 승리는 확실합니다. 감독은 선수를 믿고 선수는 감독을 잘 따라주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저녁에 야구장에서 힘찬 응원을 합시다.
관리자님의 댓글
말보다는 행동으로 ... 모두 모여 승리를...승리의 함성을 ...
김성수님의 댓글
선수,감독,코칭스텦 모두 지치고힘들지만 동문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할때입니다.모든업무가끝나는야간(저는제외 ㅎㅎ)동대문야구장가시어 어린선수들과 감독,코칭스텦에게 시원한격려의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안태문님의 댓글
김용태의 칼날 제구력과 김성훈의 구속을 초월한 無心投가 잇는 이상 제35회 봉황은 인고가 차지 할 것입니다.
안태문(80)님의 댓글
이번 35회 봉황기는 인천야구역사 100년, 인고 개교 110주년, 야구한세기 출간을 축하하기 위한 하늘의 뜻이기에 거칠 것이 없을 것입니다. 단 선수들이 지쳐 있으므로 동문 모두가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고 시원한... 그리고 이번 우승을 계기로 인고인 모두 하나가 되어 봅시다.
안동인님의 댓글
동문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을 부탁합니다 인고 화이팅!!!
이성현님의 댓글
<MARQUEE behavior="alternate"><FONT color=red><font size=+1>必勝!!仁高!!必勝!!仁高!!必勝!!仁高!!</marquee></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