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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회 선배님들의 야구에대한 열정....
작성자 : 고선호
작성일 : 2005.07.08 14:46
조회수 : 1,175
본문
어제(칠월칠석) 오작교가 아닌 오미정에서 긴급 회장단 회의가 있었읍니다.향후 개교 110주년,야구100년을 걱정하시는 모임을 육동회에서 회의를 하셨읍니다..10월 적당한날을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시고 앞으로의 모교발전을 위해서 육동회의 역활과 큰 선배로서의 이끌어갈 방향을 설정하시느라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후문...그리고 많은 동문들이 걱정하는 모교 야구발전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과 보완점을 논의하시고 결론은 우리 인고 선배들이 모교의 야구후원을 하지않으면 누가 하겠냐..^^하시면서 박수와갈채로 격려하자고 결의하셨읍니다...^^역시 큐피트의 사랑의 화살이 이토록 값진 화살 이구나...그러시면서 서로 앞다투시어 61회 140만원,62회200만원,65회240만원,66회100만원,69회240만원을 야구후원 특별회비로 어제 참석하신 야구후원회장 최병목회장님께 전달하셨읍니다..박수..최회장님의 답사..이렇게 어렵고 화가 많이 나셨을텐데를 연발하시며..인고의피는 진합니다..그래서 역사를 가지고 있나봅니다..육동회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십시요 그래야 앞으로 변화된 인고의 모습과 축배의 자리에서 건배 하시잖아요..정말 감사드립니다..선배님들 본받아 학교에대한 애교심과 봉사로서 그자리 잘 이어갈렵니다..약주 많이 하시지 마시고요 인고모임,육동회 모임때 조금만 더 드셔요..꾸뻑^^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60기수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야구사랑은 추종을 불허합니다.
최병목님의 댓글
고선호 부회장님 역시 빠르시군요. 60기 각기별당 240만원씩 야후 특별회비로 매년 후원해주시기로 결의하셨습니다. 이강웅 (60)회장님과 육동회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박현식님의 댓글
ㅎㅎㅎ 육동회는 인고 발전의 모임인 친목회이니 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최송배님의 댓글
육동회 선배님들의 모교사랑은 정말 모두들 본받아야 합니다.
(한편, 그 뭉치는 힘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