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봉황기 응원게시판에서...
작성자 : 이성현
작성일 : 2005.08.11 12:10
조회수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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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총동창회 게시판에 들어가서 의견을 올리려고 보니 로그인을 해야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여기에 올리는 것이니. 인고동문분들의 발전된 모습 과 예의바른 인고인 상대에게 존경받는 인고인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지난 잘못에 대해선 분명 사과를 해야 될 것입니다. |
545 | 정란숙 | 2005-08-11 11:29 |
인천고총동창회는 소속 동문들에게 예의를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문자중계 응원게시판에 인고99회 인고짱 이란 닉네임을 쓰면서 남의 학교를 비하하고 핏대서게 만들고 그렇게 해서 야구 우승하면 뭐 할 것입니까? 인생을 살아 가면서 어느 한시절에 야구를 하는 모교를 가졌다는 건 야구를 하지않는 모교에 비해서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걸 잘 이용해서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지 미움의 대상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특히 인고99라던지 인고 졸업기수를 닉네임으로 쓰면서 상대를 비방하고 인격 모독하는 행위가 여러차례있었음을 밝혀 둡니다. 야구도 잘하고 존경의 대상도 되어야지 야구만 잘하고 상대에게 욕을먹고 원수를 만든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저주의 한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이런일이 한번만 더벌어지면 내 모든 일을 접고 정화에 나서겠습니다. 앞에 저질러진 일에 인천 동창회는 정중히 사과를 해야 될 것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정란숙씨께는 동문의 한 사람으로 사과합니다. 다만 "저주"운운은 지나치신 표현같군요.
그 시간에 문자중계를 저도 보았는데 진흥쪽 친구인지 글을 쓸수 없을정도로 지나친 표현으로(ㅆ을 쓰며) 인천을 욕하더군요.거기에 저희 동문들이 흥분했던 것같습니다.죄송합니다.
동문여러분께,
응원 경쟁을 하다보면 사소한==
이성현님의 댓글
말로도 감정적 대립이 있을 수 있는데,멘트 하나하나에 모교의 명예가 손상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줄 압니다.물론 어제 저도 보아서 알지만 어느 친구 하나가 지나친 욕을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일체 대응 안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차후에도 같은 지적 안 받도록 노력합시다.
최병수님의 댓글
과연, 그 ID가 `인고99`가 진정 인고동문이라고 단정을 하는 `정란숙`씨야말로 한심한 인간이 아닐 수가 없네요.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해서 잘못한 증거를 갖고나 있는 건지요? 그래서, 뭘 누굴 저주한다는 건지? 당신이 정말로 억울하다고 하면 고발하세요.글구 사과를 받으려면 당신이 누구인지도 공개를 해야 하겠지요.
권오삼님의 댓글
저도 타학교 문자 중계 몇 번 들어갔는데
인고 욕되게 하려고 인고 사칭하면서 악의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있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는 모교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쓸 수 없는 악의적 글들을.... 위에 글 쓴분 어제 문자에서 행태 정말 심하더군요.
성현이 형님..응원메너 주지 필요있지만 윗글 분은 신경쓰지마세요.
안동인님의 댓글
저도 보았는데 지난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해도 말을 가려서 쓰는게 현명한 지성인이 아닐까요.......그냥 웃고 넘어가세요 날도 더운데,우리 인고 화이팅!!!
이성현님의 댓글
*응원게시판에서
578 최웅진 2005-08-11 14:34
인천의 마지막 자존심. 인천고등학교 승리를 축하 합니다. 우승 하시라..(제고인)
김형선님의 댓글
저 어제 문자중계 내내 보고있고 제가 대신 사고말씀도 올렸는데 저주 운운하는것 보니까 용마 강기민 54인것 같습니다. 어찌나 욕이 심하던지 정말 고발해버리고 싶었습니다. 인고를 사칭한 몇몇사람들로 인해 인고인들 욕되게 하지말았음합니다.
김형선님의 댓글
인고 야구의 명성이 치솟다보니까 아마도 시샘을 부리는 사람이려니 생각합시다. 코칭스탭의 멋진 두뇌 플레이~~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 인고인의 멋진 응원~~ 이 모든것이 부럽나보네요. 인고 화이팅~~~~~~~~~~~~
김형선님의 댓글
운영자님께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요. 인천고등학교 총동문회 싸이는 이곳과 다른가요? 전 한동안 그곳에서 야구중계를 보곤했는데 그곳에서는 게임이 이기건 지건간에 항상 볼멘소리들만이 가득햇습니다. 인고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그곳에 글을 보면 많이 속상하더군요. 이길때나 질때나 항상 코칭스탭만 나쁘다하더
김형선님의 댓글
군요. 물론 간혹 따끔한 충고도 필요할때도 있지만 늘 불평불만인 몇몇 동문들 그러지 말았음합니다. 선수들과 코칭스탭이 혼연일체가 될수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격려하는 총동창회 싸이트 넘 맘에 듭니다. 인고 화이팅
임한술님의 댓글
김형선씨 문제는 인터넷상 자기표현을 하는그글을 보는것 으로 만족해야지 그글을 켓묻고 그글에대한 불만을 표출해서 인천고닷컴에서 김형선씨가 문제가 된걸로 암니다..
또한 굉장히 조심성있는글인데 이홈피가 활성화 되기전 인천고닷컴이 우리동문을 위해서 이바지 한것 무시못합니다..그걸
임한술님의 댓글
여기에다가 그홈피가 어떻고 저렇고 하면 어떻합니까? 여기나 그쪽이나 이홈피이렇고 저홈피 저렇고 한다는 글 보셨습니까?
제가 알기론 저희 동문은 아니고 인고가 좋고 또는 재학생쪽 친인척으로 알고 있는데..자제 부탁합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혹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관리자 (안태문)멘트는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