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성현씨께
작성자 : 처음온 사람
작성일 : 2005.08.23 00:31
조회수 : 1,006
본문
감사하고도 미안합니다. 졸작을 훌륭한 글에 대주시다니. 인일 홈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계신 것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인일 홈에 나도 화가는 동생이 그림을 올려달라하여 시작 했는데, 그림 올리는 손님이 많아 질때 까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자주 찾아주고 있습니다.
그림 올리는 분이 많아지면, 언제든지 우리 홈으로 갈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성현씨의 야구 소식은 그야말로 현장의 생중계 같아요! 나도 인고가 동대문에 오면 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갑니다. 100주년 우승때 미치게 좋아서 목이 갈아 앉았어요. 그 땐 게임마다 갔어요. 그림 하나 성현씨에게 보냅니다. 난 63회 입니다. 만나게되면 이름을 밝히죠. 항상 평화와 사랑이 함게 하시길
그림 올리는 분이 많아지면, 언제든지 우리 홈으로 갈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성현씨의 야구 소식은 그야말로 현장의 생중계 같아요! 나도 인고가 동대문에 오면 친구들과 어울려 자주 갑니다. 100주년 우승때 미치게 좋아서 목이 갈아 앉았어요. 그 땐 게임마다 갔어요. 그림 하나 성현씨에게 보냅니다. 난 63회 입니다. 만나게되면 이름을 밝히죠. 항상 평화와 사랑이 함게 하시길
댓글목록 0
이성현님의 댓글
고맙습니다.선배님.인일홈 아주 많이 살았으니 이제 우리 홈 살려주세요.아직 미진한점이 없지않으나 SOFT 중 SOFT 가 많아야 빨리 홀성하되리라 봅니다.미술 겔러리가 늘 허전합니다.선배님이신걸 알아서 제가 몇 작품 허락없이 옮겨보기도 했습니다==
이성현님의 댓글
이런 목마름을 헤아리셔서 미술갤러리에 좋은 작품 올려주세요.마침 57회 詩人선배님이 열정적으로 작품을 올리고 계십니다.조화로운 예술이 곧 인고홈에서 펼쳐질 것 같아 이 아침 환희에 젖어 있습니다.오늘 인천팀 야구가 모두 승리하기 바라며.선배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