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추억의 윳놀이 하던날 작성자 : 이무춘 작성일 : 2010.03.03 06:49 조회수 : 68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擲柶大會 마치며 작성자 : 이무춘 등록일자 : 2010-03-02 11:11 조회 : 23 파 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윳가락을 던져본다 瑞峰 李茂春보고 싶다만나고 싶다59회 동창 사무실에순수하고 행복했던 그시절로 시간 여행을 떠나본다.타임 머신을 타고 옛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움을이나이에 어디서 찿으랴50년의 동창회 고향의 약수터 짓누르는 삶의 고뇌가 깃털처럼 가벼웠던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도냐 개냐 윳이냐 걸이냐 말판위에 흑백 바둑알이 박수 받으며 달려간다.1회전에 탈락한 나 오늘도 운이 없나보다.윳놀이도 요령이 있는가 보다어차피 나는 행운과는 거리가 멀다.윤송평 친구와 장원기 친구의 결승전은 환호와 박수를 받는다.근대사의 주름이 옹기 종기 박혀있는 얼굴들50년의 세월 연륜이다.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추던 간밤의 풍경들이또한 피안처럼 멀어져 간다.서로의 얼굴에서 주름살 발견하고안쓰러워 하면서도함께 손잡고 늙어갈 친구가 있다는것에 새삼 감사하면서 살자. 2010.3.1. 윳놀이 즐기면서 ~무쵸대사~~~~ 없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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