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사업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인컴동우회 회원과 인고 동문들을 위하여

여러가지 좋은 글들을 밤을 낮삼아 올리시어 홈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바

칭찬을 아니할 수가 없도다.

무릇 홈페이지에는 들어와서 볼거리가 있어야하는바 이를 일찍 간파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도다. 김선도 동문의 그 희생정신이 빛을 발해 부지런하고 誠實한

동문으로 인식되어 하시는 사업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니라.

듣자하니 "꽃장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아직 연애중인 동문들은 꽃이 필요할지니

김선도 동문이 인고홈에 신이나서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꽃을 애인에게 보낼때

이용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이 글은 김선도 동문과 절대로 내통한 일이 없고 순전히 칭찬코 싶어서  쓰는 것이니

동문 여러분 !

선배님께서는 이뻐해주시고,후배님들은 김선도 동문의 애씀을 본받을지니라

청계천의 화려한 오픈이 있는 오늘 김선도 동문의 앞날에도 환한 웃음꽃이 필지어다.


추신:아직 총각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웃 여학교에서 놀러오셔서 이 글을 보시는 여학교 동

문님들은 이쁜 처녀(노처녀로)를 중신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