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군대간대요,,,,,,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2.02 01:42
조회수 : 1,058
본문
인고님들 설 잘 보내셨나요?
모두들 바쁘셨죠?
연휴가 짧아서리,,,,,
저야 모,,,
근처 30분 거리에 모두 있으니
멀리 안가서 좀 한가하기두 했지만요.
형제간들 모이니까
젤 먼제 식구들 근황이 젤 화제인것 같아요.
제 막내 남동생(42세)이 스타였죠.
제수씨가 임신 3개월이랍니다.
학교 선생하는 제수씨가 임신하니까
우리 막내동생 참,,,,좋아하데요. 푼수같이,,ㅋㅋ
그담이 울 아들 군대 가는거,,,,
4일전에 영장 받았거든요.
5월4일 논산으로 간대요.
의경이라서 좀 걱정은 덜 되지만,,,
한켠으론 좀 기분이 그렇네요.
어릴때부터 졸졸 거리며 산에두 같이가고
암벽두 하고 그러던 넘인데,,,
이제 어쨋건 2년은 떨어져야 하니
,,,,그넘두 짠~~하겟죠?
과정이려니 하렵니다.
그리곤 조카들 대학가는거,
대학 졸업한 넘들은
시집가라,,,취업한다,,실랑이.
조카며느린 벌써 애가 둘,,,
할배소리 듣기 싫대요.ㅎㅎ
.....모 이렇게,,,,,지나갑디다.
그리고 가게열고,,, 오늘이 벌써 2월 2일이군요.
2월27일은 울 인주옥 개업 3주년인데,,,
세월두 참,,,,
오늘 목요일입니다,,,
투투데이,,.힛
둘이둘이 오손도손 꿍짝꿍짝 ~~~!!
재밋는 하루 만드세요.
모두들 바쁘셨죠?
연휴가 짧아서리,,,,,
저야 모,,,
근처 30분 거리에 모두 있으니
멀리 안가서 좀 한가하기두 했지만요.
형제간들 모이니까
젤 먼제 식구들 근황이 젤 화제인것 같아요.
제 막내 남동생(42세)이 스타였죠.
제수씨가 임신 3개월이랍니다.
학교 선생하는 제수씨가 임신하니까
우리 막내동생 참,,,,좋아하데요. 푼수같이,,ㅋㅋ
그담이 울 아들 군대 가는거,,,,
4일전에 영장 받았거든요.
5월4일 논산으로 간대요.
의경이라서 좀 걱정은 덜 되지만,,,
한켠으론 좀 기분이 그렇네요.
어릴때부터 졸졸 거리며 산에두 같이가고
암벽두 하고 그러던 넘인데,,,
이제 어쨋건 2년은 떨어져야 하니
,,,,그넘두 짠~~하겟죠?
과정이려니 하렵니다.
그리곤 조카들 대학가는거,
대학 졸업한 넘들은
시집가라,,,취업한다,,실랑이.
조카며느린 벌써 애가 둘,,,
할배소리 듣기 싫대요.ㅎㅎ
.....모 이렇게,,,,,지나갑디다.
그리고 가게열고,,, 오늘이 벌써 2월 2일이군요.
2월27일은 울 인주옥 개업 3주년인데,,,
세월두 참,,,,
오늘 목요일입니다,,,
투투데이,,.힛
둘이둘이 오손도손 꿍짝꿍짝 ~~~!!
재밋는 하루 만드세요.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여름날 뜨거운 햇살 맞으며 종주단 함께한게 엊그제인디...울 후돈이 대포한잔 받아줘야것넹...
안남헌님의 댓글
제가 군대갔다온게 별루 안된 것 같은데, 벌써...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이한식님의 댓글
군대갈 아들이 있다면 무쟈게 연세를 많이 드신것인디~ ㅋㅋ
근디 이상하네요? 선배님은 저와 같은 양띠인데 아들이 벌써
군대가나요? ㅎㅎ
임한술님의 댓글
막상 아들군데가면 마음 엄청 아플텐데....
이성현님의 댓글
요즈음 군대는 "기압"이라는 단어조차 없앴다던데...
제대한 아들놈한테 몇대맞았냐? 물으니 "매를 왜 맞아요?"
최병수님의 댓글
갈 적엔 마음 아프지만 다녀오면 그래도 장한 아들로 다시 태어난답니다.
이종인님의 댓글
일본 처녀들이 한국 청년들 군대 갖다 와서 좋대요
이창열님의 댓글
군대가야 조직생활의 참 맛을 알아 사회 나와도 잘 적응하죠. 인내심도 생기고.. 몸 건강히 제대하는 그 날 소식을 기다리며... 형수님이 더 찡하겠네요. 논산 호텔로 가니 마음 푹 놓으시라고 그러세요.
김태훈님의 댓글
제 생일날 인주옥 개업하셨네요! ㅋㅋ 암튼 축하드려야 하는 일이죠? 신체와 정신이 모두 건강해야 군대가는거 아닌가요? 5년 군생활이 지금도 가끔씩 도움이 되는것을 보면...
이동열님의 댓글
군대얘기 길게하는사람들 거의 ,,,,짧게 갔다온사람들이 많대요....ㅋㅋㅋㅋ
임한술님의 댓글
.
고희철님의 댓글
아침에 올린댓글이 실수로 삭제 되었네요 암튼 군대는 다녀 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