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연혁관 개보수 마무리작업에 열중하는

동문 김성태(80회)선생님과 고선호사무국장(82회)이

보다 나은 연혁관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숙의하고 있습니다.

곽진호(68회)선배님을 비롯한

동문님들의 방문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모교는 70년대 학교 이전도 있었고

학교역사를 관리하는 체계가 부실하여

자료가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문님들께서 가지고 계신 인고 관련 자료를 제공해 주시면

보다 풍성한 연혁관이 되어

후배들에게 인고인들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되리라 봅니다.

앞으로 많은 협조 바랍니다.

제공해 주시는 연혁자료는 소중히 보관하고

후배들의 모교사랑교육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