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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균 윤광규 66회 선배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17.01.30 19:20
조회수 :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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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회 신부균(유주건설 고문) 윤광규(양평 중미산막국수 대표) 선배님께서
설을 맞아 학창시절 가르치셨던 고 임계현(국어)선생님을 기리며
사모님을 찾아주셨습니다.
저의 매부되시는 선생님은
60년대에 인고에서 근 10년을 근무하셨는데
돌아가신지도 16년이 되었고
제자들이 졸업한지도 5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잊지 않고 찾아주십니다.
선배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인고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덕호(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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