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수(83회) 동문교사

모교 미술교사로 봉직하고 있는 고창수(83회) 동문이

사무국을 방문하였습니다.

고동문은 열성을 다하여 후배제자들을 가르친 것뿐만 아니라

동문장학회 총무로 남다른 열정으로 활동하며

동창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바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술인으로써

인천민예총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등

인천 미술계의 발전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여 왔습니다.

5년을 근무하면 인사이동해야 하는 규정에 의해

새 학년도에는 다른 학교로 전출가게 된 고동문께서는

앞으로도 더욱 건승하여 모교 발전과 동창회 발전

그리고 인천 미술계의 발전을 위하여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