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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선생님 위로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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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선생님 위로간담회
12월 6일 저녁 시내 한 음식점에서
모교 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총동창회장 초청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모교에서는 박등배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90여명의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통상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는 것이 관례이지만
모교 선생님들을 모시는 귀한 행사이기에
이덕호(70회)부회장이 진행을 맡아
선생님들을 예우해 드리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총동창회에서 참석한 인사는
심정구(48회)총동창회 고문님과 황윤영(60회) 자문위원,
이기문(70회)총동창회장과 이덕호(70회)수석부회장
그리고 홍사익(76회)동문학학회장과 김원중(81회)야구후원회장
고선호(82회)총동창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기문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등학교 때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이 오늘을 있게 했다며
모교선생님들도 후배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주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모교 박등배교장선생님께서는
인천고동문여러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심정구 왕회장님께서는
4선 16년 국회의원을 하며 선거운동 때마다
모교 인천고에서 유세를 할 때면
후배들을 보며 기운을 얻어
당선될 힘을 얻었다는 말씀과 함께
인고인들을 잘 키워주신 선생님들의 덕이었다는
덕담을 하셨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위로간담회가
화기 애애한 가운데
황윤영 전교장선생님의 마무리 말씀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모교선생님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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