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9차 토요 산행 안내(6/10)
본문
시간이 허락는 동문님들께서는 함께하시구요....
지난 6/3일 28차산행은 방태산 야영산행이었지요...
이번 29차 산행은 안양 삼성산입니다.
안양 유원지에서 오를 예정이며 산행시간은 3시간여이구요.
좀더 많은 동문들과 산을 좋아하는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댓글이나 이상동 011 -346 - 0318로 연락 주십시요)
일 시 : 2006.06.10.(06:30) 시간엄수.
집결지 : 구월동 문화예술회관 광장
삼성산
개 요 : 삼성산은 금천현의 관아가 있는 지금의 서울시 구로구 시흥 2동에서 동쪽으로 10리 지점에있는 산으로 금천현의 진산(각 고을을 진호(鎭護) 하는 주산(主山))이며, 관악산은 지금의 과천시 관문동 소재 온온사가 있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5리 지점에 있는 과천현의 진산이어서 두 산이 별개의 산임을 밝히고 있다.
삼성산의 유래 또한 설이 구구하다. 보통 원효, 의상, 윤필의 세 고승이 신라 문무왕 17년 (677)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수도에 전진하던 곳이 삼막사의 기원이며, 아울러 삼성산의
산명도 이 세 고승을 정화시켜「삼성산(三聖山)」 이라 칭했다는 설이 일반에 널리 알려져
있으나, 불교계 일각에서는 불가에서 말하는 극락세계의 교주(敎主)인 아미타불과 그 왼쪽
에 있는 관세음 보살 및 오른쪽에 있는 대세지 보살을 삼성(三聖)이라 부르는데 여기서 산
명이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산중에는 산막사를 비롯하여 염불암, 망원암, 안양사, 성주암(서울), 삼성사 등의 사찰이
있으며, 임진왜란 때 (1592)병조판서를 다섯 번이나 역임하고 후에 우의정을 지낸 백사 이
항복(1556∼1618)이 생전에 이 산에 올라 읊은 「차유삼성산운(次游三聖山韻)」이란 장시
와, 일제강점기에 고백록(高百祿)의 시조가 전해진다, 또 일찍이 (900) 왕건이 금주, 과주등의 고을을 정벌하기 위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능정이란 스님을 만나 안양사를 지어 오늘날의 안양시명이 탄생되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점심은 줍니까? ㅋㅋ
이상동님의 댓글
던 내신만큼 드립니다....
김동하님의 댓글
상동아! 잘다녀오시고 방학하면 시간내서 참석하도록 하겠네? 연일 고생하는 친구 상동아 화이팅.......
배종길님의 댓글
긁적 !긁적 !
아는사람만 알겁니다
근데 진짜면 조심해야 겠군요 일주일..........
이동열님의 댓글
ㅋㅋㅋ 통장 정리,재산 정리,,,부시러기 정리 허구있던것 가튼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