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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는 당사자 고유 의무 책임 입니다 Re : 나랏님도 연임이 없어졌는데..?
작성자 : 유재준
작성일 : 2006.05.10 16:28
조회수 : 1,088
본문
진퇴의 결정은 당사자가 하도록 일임하는 게 순리이고
우리 仁高 家庭이 가는 길이 그르치지 않도록
인고 가족 구성원으로써 계도하는 분위기만 조성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단체 장이 대과 없이 소속 단체를 이끌도록 구성원이 진언하고 간청하면 됩니다
허나 진퇴안 건 만큼은 거론 자체를 유보해야 하며
찬,반 의사가 있다면 총회에 참석 개진해
감정적 자중지난이 발생치 않도록함이 순리 입니다
단체의 분규 그것도 진퇴를 거론 하는 다툼, 가장 꼴 불견의 불상사 입니다
게재 하신 분의 충정어린 모교사랑 마음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립니다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의도가 아니고
개인적 견해을 밝히고자 할 따름입니다
----------------- 원 문 -----------------
먼저 이글을 올리게 됨을 인고인으로서 부끄럽게 생각 합니다.
2006년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1주일을 남겨논 시점에
현총동창회 회장님이신 안길원 선배님의 연임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이유가 어찌되었든 옳치 않은 상황이라고 사료 됨니다.
물은 자연 스럽게 흐르는것이 보기도좋고, 소리도 맑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많은 생명체들이 평화롭게 어울어져 살아갑니다.
소용돌이 치고, 폭포가 있는곳엔 소리가 요란하며,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생명체는 거의 없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평온함과 여유가 생깁니다.
가령,수레에 많은 짐이 실려져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것은 앞뒤의 조화가 잘 어울어지기 때문일것 입니다.
당기는 힘은 미는 힘보다 조금은 작을지 몰라도 지름길을 가도록 이끌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바로 이 역활은 선배님들의 몫이라 생각되며, 그럼으로 뒤에서 지칠줄모르고 밀어주는 힘은 후배님들의 몫 일것 입니다.
또한 내리막 길에서는 선배님들이 속도를 능란하게 조절하여 주시고,
오르막길에서는 후배님들이 모든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여 밀어주면 어떤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 할 것입니다.
이러한 단결된힘은 선,후배님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후배님들의 진실된 역활이 해결 방법 일것입니다.
사전 조율없이 정기총회 회의장에서 처리된다면 이는 우리 인고의 크나큰 손실을 가져 올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만약 생긴다면 그것은 파벌의 시초가 될것입니다.
그 책임은 방관한 우리 인고인 모두의 책임입니다. 방관은 크나큰 죄입니다.
고로 이못난 놈이 한말씀드립니다.
저도 가끔은 제나이를 착각 합니다.
인고의 선배님들을 만날때면, 아직도 저는 율목동 나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석바위 1회입니다.( 71회가 석바위 1회입니다).
사람은 물러나야 할 때가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위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일것 입니다.
허나 약속은 약속입니다.
그리고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선배님들이시여 아량은 힘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입니다.
그 특권을 사용하시어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111년의 인고에 오점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후배님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건강들 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서투른 내용이라도 이해해 주십시요.
채찍은 달게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인고동문 가족여러분 모두 9988234 !
만세! 만세! 만만세! 인고! 인고! 만만세!
우리 仁高 家庭이 가는 길이 그르치지 않도록
인고 가족 구성원으로써 계도하는 분위기만 조성하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단체 장이 대과 없이 소속 단체를 이끌도록 구성원이 진언하고 간청하면 됩니다
허나 진퇴안 건 만큼은 거론 자체를 유보해야 하며
찬,반 의사가 있다면 총회에 참석 개진해
감정적 자중지난이 발생치 않도록함이 순리 입니다
단체의 분규 그것도 진퇴를 거론 하는 다툼, 가장 꼴 불견의 불상사 입니다
게재 하신 분의 충정어린 모교사랑 마음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립니다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의도가 아니고
개인적 견해을 밝히고자 할 따름입니다
----------------- 원 문 -----------------
먼저 이글을 올리게 됨을 인고인으로서 부끄럽게 생각 합니다.
2006년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1주일을 남겨논 시점에
현총동창회 회장님이신 안길원 선배님의 연임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이유가 어찌되었든 옳치 않은 상황이라고 사료 됨니다.
물은 자연 스럽게 흐르는것이 보기도좋고, 소리도 맑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는 많은 생명체들이 평화롭게 어울어져 살아갑니다.
소용돌이 치고, 폭포가 있는곳엔 소리가 요란하며, 보기엔 좋을지 몰라도 생명체는 거의 없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평온함과 여유가 생깁니다.
가령,수레에 많은 짐이 실려져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것은 앞뒤의 조화가 잘 어울어지기 때문일것 입니다.
당기는 힘은 미는 힘보다 조금은 작을지 몰라도 지름길을 가도록 이끌어 주는 역활을 합니다.
바로 이 역활은 선배님들의 몫이라 생각되며, 그럼으로 뒤에서 지칠줄모르고 밀어주는 힘은 후배님들의 몫 일것 입니다.
또한 내리막 길에서는 선배님들이 속도를 능란하게 조절하여 주시고,
오르막길에서는 후배님들이 모든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여 밀어주면 어떤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 할 것입니다.
이러한 단결된힘은 선,후배님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후배님들의 진실된 역활이 해결 방법 일것입니다.
사전 조율없이 정기총회 회의장에서 처리된다면 이는 우리 인고의 크나큰 손실을 가져 올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만약 생긴다면 그것은 파벌의 시초가 될것입니다.
그 책임은 방관한 우리 인고인 모두의 책임입니다. 방관은 크나큰 죄입니다.
고로 이못난 놈이 한말씀드립니다.
저도 가끔은 제나이를 착각 합니다.
인고의 선배님들을 만날때면, 아직도 저는 율목동 나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석바위 1회입니다.( 71회가 석바위 1회입니다).
사람은 물러나야 할 때가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위의 눈치를 보아야 하기 때문일것 입니다.
허나 약속은 약속입니다.
그리고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선배님들이시여 아량은 힘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입니다.
그 특권을 사용하시어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넓은 아량을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111년의 인고에 오점이 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후배님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
건강들 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서투른 내용이라도 이해해 주십시요.
채찍은 달게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인고동문 가족여러분 모두 9988234 !
만세! 만세! 만만세! 인고! 인고! 만만세!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선배님 말씀이 동창회의 진리지요. 그런데 너무 막판까지 온듯합니다.이렇게 되기전에 미리미리 조율조율 했었어야하는데,,,,안타까울 뿐이지요.....근데 선배님 6월달 오실때 미리 언질좀 주세요^^ ㅎ
이순근님의 댓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