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성자 : 제고10김천호 작성일 : 2006.05.16 11:27 조회수 : 980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본문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과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댓글목록 0 안태문(80)님의 댓글 안태문(80) 2006.05.16 12:33 님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모두가 마음에 있지요... 동전에도 있고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이 마음이지요... 님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모두가 마음에 있지요... 동전에도 있고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이 마음이지요... 이동열님의 댓글 이동열 2006.05.16 12:53 저에게 딱 맞는 좋은글 입니다. 저도 정말 그러고 있는거 같아요. 좋은글 감사^^ 저에게 딱 맞는 좋은글 입니다. 저도 정말 그러고 있는거 같아요. 좋은글 감사^^ 차안수님의 댓글 차안수 2006.05.16 17:14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야 지혜로운 사람...... 참을인字(忍)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전에 모시던 국장님께서 "아무리 화가 나도 돌아 올수 있는 곳까지만 가라 하시더군요" 마음속에 새기 살고 있습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야 지혜로운 사람...... 참을인字(忍)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전에 모시던 국장님께서 "아무리 화가 나도 돌아 올수 있는 곳까지만 가라 하시더군요" 마음속에 새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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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문(80)님의 댓글
님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모두가 마음에 있지요... 동전에도 있고요..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이 마음이지요...
이동열님의 댓글
저에게 딱 맞는 좋은글 입니다. 저도 정말 그러고 있는거 같아요. 좋은글 감사^^
차안수님의 댓글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야 지혜로운 사람...... 참을인字(忍)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전에 모시던 국장님께서 "아무리 화가 나도 돌아 올수 있는 곳까지만 가라 하시더군요" 마음속에 새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