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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청룡기다
작성자 : 이덕호
작성일 : 2006.05.26 11:06
조회수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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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청룡기다
지난 5월23일부터 25일까지 열렸던
전국체전 인천예선 마지막 날
1승씩을 한 인천의 양대 야구 산맥
인고와 동산의 경기에서
우리 인고가 10회 연장전 끝에 4:5로 아깝게 져
본선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는데,
경기 중 심판의 판정에 대한
양후승감독의 이유있는 강력한 어필도 있었고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인천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도
심판의 재교육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이런 것도 5월 30일부터 열리는 청룡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한 각성제 역할을 하리라 보며
5월31일(수) 15시 30분
동대문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서울 중앙고와의 첫 경기부터
우리 인고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야구는 재미있습니다.
졸업생들을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모교야구부의 경기는 더욱 재미있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하는 일상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합니다.
자,
인고 화이팅!
인고야구 화이팅!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심판의 판정문제가 아마스포츠의 毒인거 모르는 사람 없을걸요. 우리 기성세대들이 그냥 존게 존거루 가고있으니 이지경이 된거 아닌가요? 아찔합니다.어린 선수들 마음 생각하면,,,,,,그아이들이 커서 또 그런거 배울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