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저도 흔적을 남겨야 하나봐요
작성자 : 윤인문
작성일 : 2006.06.15 11:22
조회수 : 1,002
본문
언제나
시작은 아름답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씨앗과도 같은 순간
시작은 아름답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씨앗과도 같은 순간
미지의 영역을 향해
닻을 올리고
벅찬 설렘으로
나아갑니다.
변덕 심한 바다도
타는 듯한 갈증도
삶을 향한 열정이 있는 한
이겨낼 것입니다.
온 우주가 돕고
신이 함께할 것입니다.
결국은
이루고야 말
당신만의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 정유찬 '새로운 시작' 전문 -
----------------------------------------------------------
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면
시작은 흥분과 기쁨을 동시에 줄 것입니다.
물론 과정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아픔과 괴로움이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그저께밤을 단순히 축구라는 운동경기의
흥미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당신과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한마음이었다는 사실에
커다란 행복이 들어있네요.
또다른 내일을 위해 모두 함께 같이가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좋은글 좋은 생각 아침부터 맘에 새기겠습니다.
劉載峻(67回)님의 댓글
윤인문 동문=> 眞正으로 인천고 74회 대표 동문이시 오이다 남가주 동문 포함 74회 아우님들 모두 이곳에서 마주 했는데 어찌 이리 다르신지..겸손 겸양 학식 정이 가는 윤동문 무척 좋아기지 시작함이 진솔한 필자의 심정 입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매사에 진솔치 못한 저는 어찌하나요...劉載峻(67回)[06/15 12:00]선배님...
최병수님의 댓글
윤인문 장학관의 출석부를 기대합니다.
윤인문님의 댓글
존경하는 유재준 선배님의 후배를 사랑하시는 황송한 격려를 어찌 받아드려야 할지요..이리도 저를 보살펴 주시니 白骨難忘이로소이다. 그러나 이환성 선배님의 질투에 찬 삐침은 어찌 헤아려야 할지요..進退兩難이로소이다
최병수님의 댓글
윤인문 장학관에서 교육연구관으로 바로 잡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劉載峻(67回)님...미국엔 찜질방/고스톱/PAVV 없나봅니다...ㅋ
劉載峻님의 댓글
미국엔 찜질방/고스톱/PAVV 없나봅니다...ㅋ =>아직까지 한번도 못가본 곳..찜질방!참 예리하셔!
지민구님의 댓글
어젠 영종도에 갔었는 데...스케쥴상 못 뵙고 갔습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