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요산행/명지2봉 산행일기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07.03 02:33
조회수 : 1,602
본문
제 32차 토요산행은 가평의 백둔봉이었지만 비가오는 악천우에 시간적 제약때문에
양짓말-명지2봉-백둔봉 능선-양짓말의 코스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자료에 나와있는 거리가 오차가 심해서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긴 산행이었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코스로의 산행에 만족한다.
비예보 때문인지 평소의 절반의 인원(8명)이 오전 6시반에 출발하여 중간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 들머리에 9시반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엿다.
양짓말은 계곡자체가 별장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기존 등산로가 완전히 없어지고
임도를 따라 돌고 돌다 능선으로 올라서는 산행을 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었으며
명지2봉으로 바로 오르는길은 사람들의 통행이 많지 않아서 산행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명지능선 4거리에 12시30분에 올라 정상에 오후 1시에 도착하였다.
간식으로 허기를 떄운후 1시 45분 백둔봉쪽 능선으로 진행하다가 양짓말로 내려서는
능선을 잡고 하산하여 오후 3시반에 양짓말에 도착 산행을 마쳤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코스라 길이 험하고 가파랐으나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함께 고생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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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짓말-명지2봉-백둔봉 능선-양짓말의 코스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자료에 나와있는 거리가 오차가 심해서 예정 시간을 훨씬 넘긴 산행이었지만
아직 때묻지 않은 코스로의 산행에 만족한다.
비예보 때문인지 평소의 절반의 인원(8명)이 오전 6시반에 출발하여 중간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 들머리에 9시반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하엿다.
양짓말은 계곡자체가 별장들이 들어서고 있어서 기존 등산로가 완전히 없어지고
임도를 따라 돌고 돌다 능선으로 올라서는 산행을 하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었으며
명지2봉으로 바로 오르는길은 사람들의 통행이 많지 않아서 산행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명지능선 4거리에 12시30분에 올라 정상에 오후 1시에 도착하였다.
간식으로 허기를 떄운후 1시 45분 백둔봉쪽 능선으로 진행하다가 양짓말로 내려서는
능선을 잡고 하산하여 오후 3시반에 양짓말에 도착 산행을 마쳤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코스라 길이 험하고 가파랐으나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함께 고생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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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흥섭님의 댓글
함께하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김종득(89회)님의 댓글
간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빡시게 하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이런곳에 가본지가 언제 였는지?
이동열님의 댓글
29.꿩의다리 30.세잎종넝쿨 32. 금마타리 34.바위채송화 49.까치수염 51.엉컹퀴 55.주목솔방울 56.원추리 58.까치수염 59.꿀꽃 60,술패랭이 69.노루오줌 ,,,나머진 더찾아보구 올리겠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귀가길에 조수석앉아 조는 동열님 잠깨우려고... 인주옥예약 문자보냈다가 바가지 쓸뻔했네요...ㅋㅋ
이동열님의 댓글
환쇠 엉아 별명을 "며느리밑씻개" 나 "노루오줌"으로 하는거 구상중,,ㅋㅋㅋ
차광석님의 댓글
악천후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멋있는 현장 사진을 보니 가진 못했지만 갔다온 것 같습니다 ^ ^
이성현님의 댓글
한국의 야생화 http://www.fmflowers.com/
나는나님의 댓글
우리들 만세!!!
이시호님의 댓글
산행 간만에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