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컴동우회란?
작성자 : 李聖鉉
작성일 : 2006.07.12 17:07
조회수 : 1,348
본문
때는 2003년 4월 우리는 인천고동창홈으로 생각한 한 홈에서 인터넷에서 만난다.
꼬리글로 대화를 나누고 어느듯 동문이기 때문에, 아니 인터넷 채팅으로 친해지고
펜팔친구를 사귀듯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나지고 싶어진다.
두사람,세사람,네사람 이렇게 만나다가 누군가의 번개팅 제안이 있었다.
이럴게 아니라 조직적으로 운영해 정기적으로 만나는게 어떠냐구. 그리하여
母校愛도 살리고 우애도 다지자며 "형,아우의 어우름" 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 걸고 명칭도(인천고컴맹동우회) 만들고 시작되었다.
폭발적인 호응이 있었고 모교야구선수를 돕자는 누눈가의 제안으로 삽시간에
\5,000,000 모금을 하여 야구부쪽에 전달하기도 했다.
그러나 조직후 불과 2개월도 채 되기전에 우리는 그 곳이 총동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된다. 눈물을 머금고 우리는 www.iloveschool.co.kr 에 둥지를 틀게된다.
지금 보듯이 꼬리글 잇기,창작,추억나누기,스포츠 등의 메뉴로 情을 나눠나간다.
그리하여,야구좋아하는 동문들은 "야사모[야구를 사랑하는 모임]"를 조직하여
동산고와의 우정의 한판을 벌이기도 하여 매년 인고.동산 OB전과 때를 맞추어
정기전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어사모[낚시회]"도 조직되어 활동하였었고
또한 그 해에 (2003년 11월) 창작품을 모아 작은 책자도 만드는 업적도 이루었다.
이 창작집 역시 3년을 이어왔다.그리고 한 편으로 총동홈이 자리가 되면 들어와야
한다는 생각은 늘상 하고 있었다.
이제 인천고총동홈의 그간 침체함을 ,열악함을 딛고 개선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었다 .아니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보이고있다.확대 개편된 홈의 모습을 보고 대
선배님들께 칭찬도 듣고하는차에 인컴동우회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문제는 회원의 구분이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종래는 아이러브스쿨에 가입해야만 회원이 되었던 그 과정이 생략되니 회원구분이 모호하고, 또한
아이러브스쿨에서 서로 대화나누던 게시판명을 총동홈에 전부 수용한 까닭이다.
그리하여 ON LINE에서는 대화를 인고 전체 선,후배님과 나누어야하니 예의도
갖추어야하겠고 조금은 장난끼로(아이러브스쿨에서)대화도 나누었던 부분은
불편하고, 적응이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이제는 전 인고인중 총동홈에 들어오는 동문은 모두 인컴멤버이다 .즉 인고인
네티즌이 모두 인컴회원인 것이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또는 번개를 할 때 OFF LINE 에
나오는 동문이 모두 인컴동우회원 이다라고 .즉 OFF LINE 위주의 모임이 된 것이다.
지난사이버총회시(인컴동우회 명칭변경) 불초소생이 궁여지책으로 회장직을 맡았으나
이는 지난3년여의 선,후배어우름으로 다져진 인컴동우회를 유야무야 시킬 수 없다는
생각때문이다.개인적으로는 이 모임에서 자꾸 위 기수로 올라가서 리더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뭏든 회장직을 수행하는동안 인컴의 그동안 전임집행부의 눈부신 업적을 계승발전하여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을 보태겠습니다.
인천고사이버동우회장 이성현
댓글목록 0
박홍규님의 댓글
이회장님! 모쪼록 초심을 잃지마시고 인고의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주십시요. 아울러 7-up도 잘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홧팅!!! ^=^ 믿습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마니산서 첨대한 박홍규(73회)님...구수한게...착용감 좋고 꾸김안가는 등산바지schoeller 같네...
이순근님의 댓글
인고의 중추적인 허리의 역활을 하여줄 7-up 회장님을 맡으셨으니, 그 모임에서 더욱 인컴동우회의 소식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6동회, 8동회 회장님들에게도 많은 협조의 당부도 부탁드립니다. 필요 하시면 이몸도 기꺼이 한 걸음 거둘랍니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6동회...미들휠더(性님)... 8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