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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82회)/국세청, 본청(세종) 인사풍향계(下)(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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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 : 온투데이뉴스(18. 9.17)
국세청, 본청(세종) 인사풍향계(下)
“1)오덕근 운영지원과장 등 예비고공단 7명 보유, 2)행시41~2회 주축...3)박광수 감찰+이한종 징세과장 등 막강 세대3기 7명 포진!”-[김재철 납보+백승훈 조사2+이판식 원천세과장 등 세대 4기 3인 마침내 국세청 본청 입성!]
▲국세청(청장. 한승희) 본청(세종청사)에 과장급으로 입성한다는 것은 3급 부이사관 승진 여부를 떠나 입성 그 자체가 매우 영광스럽고 인사권자로부터 나아가 대내외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측면에서도 명예로움에 다름 아니다.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생활은 국과장급 모두에게 최고의 엘리트로써 1)세총(세종총각) 생활과 2)인사상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양면성을 띠고 있다.
특히 국세청 본청은 인사권자로부터 나아가 국세청 전체 공무원들로부터 헤드쿼터이자 향후 3급 승진 여부를 떠나, 대내외적으로 자신을 인정받는다는 측면에서 매우 명예스러운 보직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지난 세대4기 3인(김재철 납보담당관, 백승훈 조사2과장, 이판식 원천세과장 등)은 여간 의미심장하다 아니 할 수 없다.
현재 국세청 본청 과장급 중 부이사관 즉, 예비고공단은 7명이라는 점과 세대3기 출신 7명, 행시41~2회 출신과 최근 입성한 세대4~5기 출신 과장급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이기도 하다.<아래 참조>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과장급 입성 그 자체가 명예+영광...행시41~2회, 세대3~4(5)기, 일반공채!"
@차기 부이사관 승진 유력후보...이승수 국세청 대변인+채정석 강남세무서장, 금명간 발표 유력시!
이같은 상황에서 비고시 중 유일한 일반공채 출신으로 윤종건 소비세과장과 세대3기, 행시41~2출신 과장급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차기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세청 본청 과장급 차기 3급 유력승진 후보로는 *이승수 국세청 대변인이 채정석 강남세무서장(61년. 전남 여천. 용산공고. 세대2기)과 함께 중점 거명되고 금명간 실시될 3급 승진에서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세청 본청 예비고공단 등 주요 과장급 면면]
1)예비고공단(부이사관급)
-오덕근 운영지원과장...63년. 경기 안성. 예산고. 서울시립대. *역량평가 합격
-김대원 전산기획과장...71년. 경남 김해. 김해고. 서울대. 기술고시31회(행시39회와 동격)
-박해영 감사담당관...71년. 경남 사천. 대아고. 고려대. 행시41회
-박종희 심사1과장...72년. 대구. 영신고. 서울대. 행시42회
-심욱기 조사기획과장...72년. 서울. 한영고. 고려대. 행시41회
-김진호 조사1과장...64년. 인천 강화. 강화고. 세대3기
-민주원 세원정보과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이상 7명 직제순>
2)세대3기
-박광수 감찰과장...64년. 경기 옹진. 인천고.
-이한종 징세과장...64년. 경기 남양주. 대원고.
-정종식 법령해석과장...65년. 경북 예천. 영남고
-이응봉 소득세과장...65년. 경북 김천. 김천고
-김성환 법인세과장...65년. 충북 옥천. 제물포고
-현 석 자본거래관리과장...64년. 경북 달성. 대구 능인고
-김진호 조사1과장...부이사관. 64년. 인천 강화. 강화고.
*유일한 일반공채
-윤종건 소비세과장...66년. 경남 창녕. 마산고. 경성대. 일반공채*
3)행시41~2회<3급 승진 유력후보>
-이승수 대변인...69년. 서울. 영동고. 서울대. 행시41회
-김재웅 기획재정관...69년. 전남 나주. 대일고. 한양대. 행시42회
-한창목 국제세원과장...73년. 경북 청도. 부산진고. 고려대. 행시41회
-정용대 부가세과장...68년. 전남 화순. 대전 명석고. 서울대. 행시41회
4)세대4~5기
-김재철 납세자보호담당관...64년. 전남 장흥. 순천고. 세대4기
-백승훈 조사2과장...64년. 충남 논산. 동국대사대부고. 세대4기
-이판식 원천세과장...65년. 전남 장흥. 장흥고. 세대4기
*장일현 역외탈세정보담당관...66년. 서울. 환일고. 세대5기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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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7 [09:31] 최종편집: ⓒ on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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