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고야구의 내일
작성자 : 고희철(74)
작성일 : 2006.08.27 17:50
조회수 : 1,078
본문
오후 4시경 모교 근처에 볼일이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百鍊館내에
불이켜저있어 혹시 사회인야구동호인(이 시간에 비그치기를 기다리
며 게임 준비중인 야구 동호클럽이 있었슴) 들인가해서 들어가보니
우리 인고선수 둘 - 2년생 국혜성, 3년생 전민식 군 - 이 열심히 헬쓰
기구로 몸을 단련 중 이더군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운동에 열중하는 후배들이 있기에
인고야구의 내일이 밝게 생각 됩니다.
잠시 틈을내어 우중의 모교 연못가도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목록 0
이은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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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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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left><PRE>
<B>Cranes (백 학) / Iosif Kobzon</B>
[므녜 까짓쪄 빠러유 슈또 솔다띄,]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스 끄로바븨흐 녜 쁘리셷쉬예 빨례이,]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녜 브 졔믈류 나슈 발례글리 까그다-또,]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아 쁘리브라찔리시 브 볠릐흐 주라블례이.]
(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아니 도 셰이 빠릐 스 브례묜떼흐 달리니흐]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례쨧 이 빠다윳 남 갈러사.]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녜 빠또무 리 딱 차스또 이 삐찰노]
(왜,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므이 자말까옘 글랴댜 브 녜볘사?]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
[례찟, 례찟 빠 녜부 끌린 우스딸리,]
(날아가네,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례찟 브 또마녜 나 이스호졔 드냐,]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이 브 똠 스뜨라유 예스찌 쁘라몌주똑 말리,]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븨찌 모짓 에떠 몌스떠 들랴 미냐.]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는지)
[나스따녯 졘,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야 빠쁠릐부 브 따꼬이 졔 시자이 므글례,]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이즈 빠드 녜볘스 빠-쁘띠치 아끌리꺼여]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브셰흐 바스 까보 아스따빌 나 졔믈례.]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
모래시계주제곡 (백학)
좋은하루 되세요....
고희철동문 열의에 감사하며..
</PRE></FONT></TD></TR></TBODY></TABLE></CENTER>
고희철님의 댓글
은용교수 오랫만일세 시간날때 연락좀 주게나 저녁한번 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