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9월 7일 꼼장어 벙개 사진
작성자 : 지민구
작성일 : 2006.09.08 12:45
조회수 : 1,144
본문
어제 황소의 어금니가 야끼만두로 전개되더니...
옥련동 꼼장어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퇴근(?) 1시간 전에 급하게 친 벙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생전 처음 드시지만 너무 맛있다는 꼼장어를 맛있게 먹게끔 1차를 책임지신
신변방의 터줏대감 成님...
옥련동은 74회가 책임진다..
동기 손잡고 참석하신 82회..78회도 있다...
어..제가 막내인 줄 알았는 데...86회...
77회..80회...
1,2차로 이어진 자리는 아쉬움속에 다음을 기약하고...
여기서 골든벨 문제로 넘어갑니다..
제가 참석하신 분들 안 쓴 이유입니다...
댓글목록 0
이상동님의 댓글
꼼장어... 먹어보두 몬하구 호프찝으로...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다 알겠는데..설악산서 붉게 물들게 썬팅한 님은 누군가...어디선가 본듯한데... 무슨 신방인지 변방인지..나도 性님처럼 치매가...
이성현님의 댓글
필름 끊어지니. 이제 오라고 빈말도 안하네--폐품 다됐어.
이기석님의 댓글
아흐~~~!! 벙개공지를 오늘 아침에 봤네요,,,,,진짜루
이동열님의 댓글
어제 꼼장어 묵고 오늘 출석한 사람이 몇명이지?? 이종로기두 잇넹,,
안남헌(82회)님의 댓글
어제 무쟈게 마셔서 복기가 안됩니다. 아침에 주머니에 5마넌이 있길래 엄니 얼음보숭이 사드시라고 놓고 나왔더만! 그게 회비 남은거였네... ^^
지민구님의 댓글
사전 공지 없었던 순수 벙개라...벙개 후 천둥소리만 들으신 분들이 꽤 있으시네요..
재학90님의 댓글
여직원 송별회 건만 아니면...흑흑흑
지민구님의 댓글
학...여직원을 어케했는 데...그만 두남..
박홍규(73회)님의 댓글
ㄲ ㄱ 잘먹고 어젠 쉬는 날로 잡았드만 연락도 엄꼬...상동은 배신때리고...
* ㄲ ㄱ = a blue crab = side walking crab (c/o : made in korea)
이동열님의 댓글
올해 목표 꽃게 100마리,꼼장어 100마리 먹는거닷~~!!!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점심도 대충먹고 저녁굶고 빈속에 못먹는 술을 들이켰더니..속이 울렁대서 혼났네.ㅠㅠ
옥련동 홈에서 대접도 못하고 환성형님이 지불하시게 했네요...쩝 저금해놨다 치시고
다음에 다시 옥련동 넘어오세요. 한번 더합시다.
이성현70님의 댓글
안수 배는 더나왔네
이환성(70회)님의 댓글
드뎌 100을 돌파했다던데..ㅋㅋ..사전 공지 없었던 순수 벙개 ===> 그래서 자연산벙개라고 제목 달았네....
신명철(74회)님의 댓글
안수 배는 더나왔네 ====> 그래서 요즘 유산소운동한데요........숨쉬기운동.ㅋㅋㅋㅋ
최송배님의 댓글
나는 번개가 있는지도 몰랐는데...꼼장어 맛있게 드셨나봐요. 다들 얼큰해보이네요.
이기호 67님의 댓글
내 동기 이연종이가 왠일인가 했더니, 기게 찬쓰였구만! ㅋ
차안수님의 댓글
어제는 영흥으로 출장가서 출석두 못하고 이제사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옥련동 갈때는 청량산으로 넘어가려합니다. 둥그런 아래배가 납작하게 되도록..... 즐거웠습니다.
劉載峻 67回님의 댓글
이기호 67 : [09/09 15:45] 내 동기 이연종이가 왠일인가 했더니, 기게 찬쓰였구만! ㅋ=>뜻을 이해 못해 한참을??? 우리 친구 연종이 외모와 차~~안쓰 외모가 닮은 꼴..그러고 보니 연종아 그리고 차안수 동문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