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개잡이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6.10.09 14:34
조회수 : 1,887
본문
추석연휴 마지막날 울 동갑내기 친구들과 대부도에 조개잡이를 갔었다.
그날이 8물때라 물이 많이 나가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겸 나왔다.
모처럼 갯벌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갯벌에는 많은 생물들이 생존을 위하여 꿈틀대고 있었다.
개발과 보존의 핵심에 서있는 갯벌은 묵묵히 거기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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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8물때라 물이 많이 나가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겸 나왔다.
모처럼 갯벌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갯벌에는 많은 생물들이 생존을 위하여 꿈틀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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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이동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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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규87님의 댓글
즐거운 시간이셨네요.
최송배님의 댓글
그거 무척 재미있었겠네요.
안동인(77회)님의 댓글
백합고동 많이 잡았네요
이동열님의 댓글
낙지 60마리,,,골뱅이,소라,,망둥어,우럭,,, 골뱅이는 지천이었다우,,ㅎㅎ
윤인문(74회)님의 댓글
동열이형!!!제목은 조개잡인디..아무리 눈씻구봐두 조개가 안보여유~~~ㅎㅎ
이기석님의 댓글
골뱅이가 아니구 우렁이 아닐까요???? 진짜루,,,,골뱅이는 동해에서만 잡힌다는 설이 있던데~~~~
이동열님의 댓글
골뱅이가 맞구요,,,골밸이 소라두 어패류,,조개랑 같은반이랑께요,,
이동열님의 댓글
인문님이 야그허는 조개는 구워서 못먹자너요,,ㅋㅋㅋㅋ
윤용혁님의 댓글
멋진 음악과 사진이 조개잡이 현장을 실감나게 그려 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