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 동문 여러분 !!엊그제 새해를 맞이한것 같은데 훌쩍 1월 한달 보내고 2월입니다.
집안 모두 평안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고 복 많이 받은 한달이었는지요?
저는 올해도 부지런히 주말마다 산을 찾으며 건강관리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 주말에 오른 백운산사진입니다. 눈꽃이 정말이지 장관이었습니다
2월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백운산은 높이 1218미터로 지리산을 빼고 전라남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으며 광양시의 옥룡면, 다압면, 봉강면, 진상면에 걸쳐있다.
주산인 백운산은 서쪽으로 도솔봉(1,053m), 형제봉(1,125m), 동쪽으로 매봉(867m)을 중심으로 한 남쪽으로 뻗치는 4개의 지맥을 가지고 있다.
경관이 빼어나고 등산코스가 완만하여 가족과 함께 당일 등반이 가능하며, 철쭉꽃이 피는 억불봉에서 정상까지의 등반로에서 경관과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한려수도와 광양만의 조망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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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는 햇빛이 나는 날씨였다 . 그런데 산밑에 도달하니 눈이 제법 내린다 ......
또한 산에 눈이 있을 것은 생각했으나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을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
모 등산객의 말 "오늘 날 잘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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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정상에서 - 많은 등산객들은 이미 내려갔고 한사람이 있어 부탁하여 겨우 증명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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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
윤용혁님의 댓글
백운산 설경이 정말 멋지군요.
김 선배님도 멋진 한해가 되십시오.
방문하여 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李聖鉉님의 댓글
반갑습니다.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동열님의 댓글
여전하시네요^^ 좋은 사진 눈이 부시게 즐감하구 갑니다^^
BJ PARK 72님의 댓글
장관이네요. 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