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남도 기행/ 보길도 ② 작성자 : 이동열 작성일 : 2007.03.08 03:26 조회수 : 926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윤선도가 머물러 있었던 세연정의 전경 사진입니다. 댓글목록 0 오윤제님의 댓글 오윤제 2007.03.08 11:53 호방한 저택 하루만 잤으면 여한이 없을 듯 그러나 너무 추울 것 같아 고산의 詩 한편 읊고 떠나렵니다. 취하여 누었다가 여울 아래 내려가다/배 매어라 배 매어라/떨어진 꽃잎이 흘러 오니 선경이 가깝도다/찌거덩 치거덩/인간의 붉은 티끌 얼마나 기다렸느냐 호방한 저택 하루만 잤으면 여한이 없을 듯 그러나 너무 추울 것 같아 고산의 詩 한편 읊고 떠나렵니다. 취하여 누었다가 여울 아래 내려가다/배 매어라 배 매어라/떨어진 꽃잎이 흘러 오니 선경이 가깝도다/찌거덩 치거덩/인간의 붉은 티끌 얼마나 기다렸느냐 조왕현님의 댓글 조왕현 2007.03.08 15:22 아름다운 사진 들 입니다 아름다운 사진 들 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차안수 2007.03.09 15:51 3년전에 보길도 다녀왔는데 그때 그모습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며 전복양식장이 많은곳. 전복회 먹고 싶다..... 3년전에 보길도 다녀왔는데 그때 그모습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며 전복양식장이 많은곳. 전복회 먹고 싶다..... 안남헌님의 댓글 안남헌 2007.03.09 17:11 7년전엔가 다녀왔는데, 저렁거 기억이 없네..ㅎㅎㅎ 7년전엔가 다녀왔는데, 저렁거 기억이 없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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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제님의 댓글
호방한 저택 하루만 잤으면 여한이 없을 듯 그러나 너무 추울 것 같아 고산의 詩 한편 읊고 떠나렵니다.
취하여 누었다가 여울 아래 내려가다/배 매어라 배 매어라/떨어진 꽃잎이 흘러 오니 선경이 가깝도다/찌거덩 치거덩/인간의 붉은 티끌 얼마나 기다렸느냐
조왕현님의 댓글
아름다운 사진 들 입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3년전에 보길도 다녀왔는데 그때 그모습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며 전복양식장이 많은곳.
전복회 먹고 싶다.....
안남헌님의 댓글
7년전엔가 다녀왔는데, 저렁거 기억이 없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