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동문 선,후배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
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07.04.18 14:02
조회수 : 968
본문
동창회에서 모교에 장학금을 지급할 때 혹은 기타 여러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모교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동문선후배님들과 동창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세븐업 동문들께서 3학년 선생님들에 대한 위로(사은)의 자리를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특히 올해는 제가 3학년 부장을 맡고 있어 늘 책임감을 느끼고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문들께서 어제와 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니 힘도 나고 의욕도 새삼스럽게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3학년 선생님들께 낯이 섰다고 할까요?
바쁘신 가운데 늘 모교의 일이라면 동참하시고 열성을 보이시는 동창 및 선후배 동문님들께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 판단되어 몇 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는 세븐업 동문들께서 3학년 선생님들에 대한 위로(사은)의 자리를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특히 올해는 제가 3학년 부장을 맡고 있어 늘 책임감을 느끼고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동문들께서 어제와 같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니 힘도 나고 의욕도 새삼스럽게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3학년 선생님들께 낯이 섰다고 할까요?
바쁘신 가운데 늘 모교의 일이라면 동참하시고 열성을 보이시는 동창 및 선후배 동문님들께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 판단되어 몇 자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0
李聖鉉님의 댓글
인고 교사님들 정말 고생많으시더라구요. 새벽부터 출근하여 밤늦도록 우리 후배들 지도하기에 희생하고 있는 모습을 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여러동문들이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후배들이 자랑스럽게 성장하면 우리 전 인고의 위상이 올라갑니다. 인천고교사님들 화이팅!!!
오윤제님의 댓글
마침 후배님의 글이 있어 오해를 풀어봅니다. 청용기 예선시 동산과 경기에서 5:0으로 이기다가 역전당한 것을 보고 선수, 감독, 심판 모두에게 정신 차리라고 한 꼬리글이 마침 후배님 밑에 올려져서 본의 아니게 후배님에게 한 것인줄 알고 댓글 단 사람을 찾고 있기에 무어라 다시 올리는 것도 무엇하기에 내색하지 않았
오윤제님의 댓글
습니다. 이름이 없었으니 그럴만도 하겠습니다. 본인의 뜻 후배님과 아무관계없으니 노여움 풀었으면 합니다.
윤용혁님의 댓글
김우성 선배님,
모교의 후배들을 위해 노심초사 애쓰시는 모습에 고마움과 찬사를 드립니다.
모교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자기희생을 아끼지 않으시니 감사드립니다.
막중한 3학년 부장선생님이 되신 김우성 선배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차안수님의 댓글
금년에도 모교 후배들이 대학에 많이 갈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