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교 야구후원회 예산안 확정

인천고교 야구후원회는 19일 오후 학교 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보고 및 예산보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야구후원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회원 1천명을 목표로 회원 배가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기술분과 및 행사분과 등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꼽았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전 인천변호사협회장인 이기문 변호사는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이기문 신임 회장은 "야구사랑이 인천고 사랑으로, 인천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기자 (블로그)chingw  

종이신문정보 : 20070420일자 1판 13면 게재 

인터넷출고시간 : 2007-04-19 오후 10: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