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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우성
작성일 : 2007.04.27 10:16
조회수 : 886
본문
오늘 야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오늘을 맞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위해서--.
지난 해까지는 시간을 내서 매경기 응원을 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3학년을 맡다보니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음만이라도 기도하는 심정으로 오늘 아침을 맞습니다.
그리고, 올 3학년 107회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서도 불철주야 노력하면서
가도를 올려 봅니다.
야구 우승과 107회의 진학 대박이라는 신의 축복이 있기를 간절하고도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 봅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응원도 함께 기대하면서---.
그래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오늘을 맞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승리를 위해서--.
지난 해까지는 시간을 내서 매경기 응원을 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3학년을 맡다보니 어렵습니다.
그래서 마음만이라도 기도하는 심정으로 오늘 아침을 맞습니다.
그리고, 올 3학년 107회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서도 불철주야 노력하면서
가도를 올려 봅니다.
야구 우승과 107회의 진학 대박이라는 신의 축복이 있기를 간절하고도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 봅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응원도 함께 기대하면서---.
댓글목록 0
방창호님의 댓글
김선배님! 야구장의 응원은 저를 포함하여 시간을 비울수 있는 동문들끼리 선배님의 몫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러니 야구장의 응원은 걱정하지 마시고, 모교에서 후배들의 진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인고화이팅!!!!!!
박홍규(73회)님의 댓글
걱정일랑 붙들어 매십시요.선배님 몫까지 반드시 해내고 오겠습니다.인고 필승!!! (^_^)
차안수님의 댓글
저희 아들놈도 연수고등학교 3학년인데 김우성선배님 기도하실때 저희 아들도 잘되라고 빌어 주세요. 아들 담임선생님이 85회 배동균 후배더군요. 진학지도 잘해주겠지요? 인고야구도 승리하고 저희아들과 107회 후배들 모두 마음에 두고 있는 대학에 꼭 진학할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울딸두 담임 샘이 89회예요... 학년 부장샘이 75회... 함께 근무하는 81회 샘이 저만보면 대가리 박으라네염...미툐... 박을수도 엄꾸 안박을수도 엄꾸... 박을까요 말까요... 울 딸은 아빠가 하자있는 날이믄 81회 샘한테 일른다구 협빡하구...
李聖鉉님의 댓글
<MARQUEE behavior="alternate"><FONT color=red><font size=+1>必勝!!仁高!!必勝!!仁高!!必勝!!仁高!!</marquee></font><p>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이번 대통령배 야구대회는 48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철거되기전 동대문구장에 울 인고가 마지막으로 출전하는 대회입니다.
울 동문들 열화와 같은 응원을 하여야 하겠지요~~~
전재수(75회)님의 댓글
충암 응원단은 지척이라 많이 올것인데.. 응원전에서 우리 인고가 한창 밀릴것 같은 예감이있습니다. 오늘 동문님 응원단 잘 해봅시다.
崔秉秀(69回)님의 댓글
오늘 경기의 포커스: 포수의 대결로 압축입니다 - 3학년 김재환[인고]과 2학년 김동영[충암]의 대결이 볼 만한 구경거리입니다.
이상동님의 댓글
형님들 로긴좀하시구 쓰세염 대화좀 허구시포여...ㅋ
윤인문(74회)님의 댓글
야구 우승도 중요하지만 대학 진학실적도 모교를 전국적 명문으로 모든 이에게 각인시키는데 중요합니다. 불철주야 진학지도에 매진하시는 김우성 선배님이하 모교의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만 앞섭니다. 필승!!!!인고!!!
차안수님의 댓글
내일 오전에 우리 후배들이 승리의 소식을 전해 줄것으로 믿습니다. 인고 화이팅!